노빠꾸 탁재훈 낸시 편 리뷰(아빠 미군 이름 대구)

노빠꾸 탁재훈 낸시 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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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등장

출처 - 노빠꾸 탁재훈

모모랜드 멤버였던 낸시가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했습니다. 낸시는 이번에 모모랜드 해체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룹 모모랜드 이후로 예능 출연한 게 처음이라고 합니다. 낸시가 등장했는데 상당히 미모가 아름답네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PPL을 탁재훈과 같이 하였습니다. 케이크를 먹는데 이번에 케이크 먹는 챌린지도 있다고 하네요.

낸시 신상 정보와 낸시랭과의 관계

출처 - 노빠꾸 탁재훈

낸시는 이중 국적이라고 합니다. 한국이랑 미국이라고 하는데요. 어머니가 한국분이고 아버지가 미국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름은 '낸시 조월 맥다니'라고 합니다. 한국이름은 '이그루'라고 합니다. 출생은 2000년 4월 13일 생으로 만 23세이라고 하네요. 신체가 162cm에 O형이고 특징이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하여 2023년 1월 해체하였다고 합니다. 낸시 주얼 맥다니라는 이름을 탁재훈과 신형사도 발음을 잘 못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성은 '맥다니'고 이름이 '낸시'라고 합니다. 낸시는 대구 칠곡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살았던 곳도 달서구 상인동에서도 살았다고 합니다. 탁재훈은 "낸시랭 씨와는 상관이 없어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낸시는 전혀 상관없긴 한데 본인이름을 검색하면 잘 나오시긴 하셔서라고 얘기했습니다. 낸시는 낸시랭과 우연히 마주치면 너무 반가울 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낸시는 어렸을 때부터 본인 이름을 검색하면 항상 나왔던 분이셔서 너무 반가울 것 같다고 합니다. 만나게 된다면 어깨의 달고 다니는 고양이를 어디서 사는지도 되게 궁금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낸시 이름 '이승리' 에서 작명하여 '이그루'

출처 - 노빠꾸 탁재훈

낸시의 한국 이름은 '이그루'인데요. 큰 나무가 크게 돼라라는 느낌으로 작명을 했다고 합니다. 그전에 이름은 '이승리'였다고 합니다. 탁재훈은 '이승리'도 이름이 괜찮은데 왜 바꿨냐고 물었습니다. 낸시는 "엄마가 이름이 기운이 안 좋다 그러셔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탁재훈은 "혹시 이거 언제 바꿨어요?"라고 물어 낸시는 멋쩍게 웃었습니다. 신형사는 "그때랑 겹치나?"라고 슬며시 얘기합니다. 낸시는 "네?"라고 하며 먼산을 바라보았습니다. 탁재훈은 "더이상 요 질문은 안하겠습니다"하고 웃으며 넘어갔습니다.

아버지 미군 출신

출처 - 노빠꾸 탁재훈

낸시랭의 아버지가 미군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신형사는 "아 그래서 이사를 많이 갔구나"라고 말하니 낸시는 "그거랑 별로 연관이 없어요"라고 답했습니다. 낸시는 아버지가 본인 완전 어릴 때 그만두셔서 라고 얘기했습니다. 탁재훈은 무슨 계급으로 제대하셨어요?라고 물었습니다. 낸시는 "대령이요"라고 답했는데요. 아버지는 미군 복무를 하실 때 전세계를 돌아다니셨다고 합니다. 탁재훈은 혹시 아버님이 제임스 본드 같은 특수요원이냐고 물었습니다. 낸시는 "비스름한 것들은 한 것 같긴 한데 근데 전 잘 몰라요 왜냐면 아빠가 알고 있는 거를 본인의 입으로 저한테 얘기를 해줄 수가 없대요"라고 답했습니다. 신형사는 "군복 입은 모습 본적 있어요?"라고 물었는데 낸시는 "없어요"라고 말했고 신형사는 "그니까"라고 얘기했습니다. 낸시는 "뭐 그니까 예요 아니에요!"라고 얘기했습니다. 탁재훈은 전화 통화를 하면서 "Yes Sir"같은 내용을 들은 적이 있냐고 묻자 낸시는 "제가 살면서 아빠의 그런 모습은 하나도 못 봤지만 근데 어릴 때 제가 그런 게 있었어요. 혼나거나 이럴 때 'Yes Daddy'이렇게 말하면 되는데 'No Yes Sir'이렇게 하라고"말했습니다. 아버지가 어머니를 부를 때는 또 '여보~'이렇게 스위트하게 부르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의 엄마에게 음식을 많이 해준다고 하시네요.

낸시의 대구 사투리

출처 - 노빠꾸 탁재훈

모모랜드 이후로 예능에 혼자 출연한 게 처음이라고 합니다. 탁재훈은 왜 그러냐고 하니 낸시는 본인이 재미가 좀 없나 보다고 얘기했습니다. 모모랜드 활동할 때 이사님이 "네가 대구 사투리만 안 고쳤으면.."이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탁재훈과 신형사는 대구 사투리를 낸시에게 시켜보았는데요. 낸시는 탁재훈에게 "옵빠야"라고 하니 탁재훈이 이게 훨씬 좋다고 얘기 합니다. 그러니 낸시는 "밥뭇나"라고 하고 탁재훈은 말투를 이걸로 바꾸라고 하니 낸시는 사투리를 쓰며 "알았다. 해볼게"라고 얘기합니다. 신형사는 "아니 근데 사투리를 하라 그랬지 반말을 하라고 하지는 않았는데"라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어머니도 사투리를 고치셨다고 합니다.

낸시의 이상형

출처 - 노빠꾸 탁재훈

탁재훈은 낸시에게 애교가 많다고 계속 그랬습니다. 낸시는 본인이 애교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탁재훈과 신형사는 남자친구 있으면 남자친구한테 애교도 부리고라고 말합니다. 탁재훈은 "남자친구 지금 있죠?"라고 물었습니다. 낸시는 대답을 아주 빠르게 "없어요"라고 답합니다. 신형사와 탁재훈이 계속 추궁을 하니 낸시는 얼굴이 붉어지며 당황해하는데요. 낸시의 첫 키스는 네 살 때 있었다고 합니다. 낸시는 연예인 중에 이상형이 없다고 하는데요. 낸시는 눈이 조금 높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일단 좀 스위트한 사람을 좋아하고 배울 점이 많고 피부가 좀 어두운 사람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신형사와 탁재훈은 어느 정도 어두워야 되냐며 밤에 안 보여야 되냐며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낸시는 몸이 좋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낸시는 섹시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탁재훈은 이상형을 정확히 알겠다며 얘기했습니다 "밥샙"이라고 하니 다들 폭소하였습니다. 낸시는 누군지도 모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