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212회 <어떤 하루 - 김석훈> 편 리뷰
궁금한 아저씨 김석훈
놀면뭐하니 212회에서는 누군가의 하루를 멤버들이 같이 살아보는 코너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김석훈이었는데요. 김석훈은 망태기를 짊어지며 집게를 휘두르며 인상적인 등장을 했는데요. 김석훈은 여러 작품을 했지만 김희선과 드라마 <토마토> 시청률 52%가 나왔던 유명한 작품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주우재는 찐으로 김석훈의 유튜브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김석훈은 <나의 쓰레기 아저씨>라는 유튜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멤버들은 진짜로 섭외된 거 맞냐고 하면서 그냥 산책하는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김석훈은 하하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예전 동작대교 밑에 포장마차에서 마주쳤는데 하하가 인사를 반갑게 하여 하하를 좋게 봤다고 합니다. 김석훈은 정말 특이한 예능 캐릭터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유재석이랑 동갑이라고 합니다. 주우재는 이렇게 격식 없는 방송을 좋아한다며 김선훈의 텐션을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남산도서관에서 토크(소비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
김석훈은 하루 일과 중 버스를 타고 남산도서관을 온다고 합니다. 멤버들과 김석훈은 독서를 하고 남산도서관 야외에 공간에서 토크를 했습니다. 그리고 김석훈은 남산도서관에서 독서를 하고 도서관에서 점심을 먹을 때도 있고 남대문시장가서 점심을 먹을 때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 하원시간이 되어서 아이들을 픽업하러 간다고 합니다. 김석훈은 남산도서관으로 오고 와이프는 용산구에서 하는 도서관으로 가서 책을 본다고 하는데요. 주우재는 근데 왜 각자 다른 도서관을 이용하냐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김석훈은 당황하며 샤워도 해야 되고 애기 없을 때 본인의 시간을 가져야 해서라고 둘러댔습니다. 이이경은 직접적으로 "선배님은 샤워 안 해요?"라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김석훈은 질문이 왜 그러냐며 핀잔을 줬는데요. 김석훈은 직업이 연예인일 뿐 내 삶이 연예인일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이경은 또다시 "경제적으로는 괜찮아요?"라고 물었습니다. 김석훈은 배우는 잘될 때가 있고 안될 때가 있다며 수입이 올라갈 때 잘 관리를 해야 된다고 합니다. 김석훈은 평소에 검소하여 잘 관리를 해 나간다고 합니다. 김석훈은 한 달 지출 비용은 100만 원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검소하게 산다고 하는데요. 김석훈은 소비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남산도서관 구내식당이용
놀면뭐하니 멤버들과 김석훈은 남산도서관 구내식당을 이용했습니다. 구내식당의 퀄리티가 가성비가 좋은 것 같더라고요. 김석훈은 JYP식당 간 편을 보고 본인도 가보고 싶더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주우재는 YG식당도 어마어마하다며 공짜라고 대답했습니다. 유재석은 주우재에게 의외로 애사삼이 대단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석훈은 YG정도면 애사심 있을만하지 않냐고 얘기했습니다. 김석훈은 소화가 평소에 잘 안돼서 밥을 조심스럽게 먹는다고 합니다. 이이경이 김석훈에게 공격적인 질문을 많이 해서 김석훈은 예능 생존법을 얘기했는데요. "너무 뭘 하려 하지 말고 그냥 리얼하게 하면 돼"라고 방송 철학을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중고 경매 장에서 과소비 하다
김석훈은 평소에도 자주 가는 중고물품 경매장으로 멤버들을 데려갔습니다. 경매사님이 물건을 올려놓고 가격을 부르는데 중고 물건을 사기 위해 경매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김석훈은 드릴이 나오자마자 눈이 반짝거렸느데요. 경쟁자를 제치고 드릴을 낙찰하여 득템 했습니다. 하하는 와플기계를 낙찰받기 위해 주우재와 육탄전을 벌였습니다. 김석훈은 익숙하듯이 낙찰받은 드릴을 문제를 제기하여 반품하였습니다. 힐튼호텔에서 나온 베개를 다들 사기위해 경쟁을 벌였는데요. 유재석과 이이경 미주는 득템을 만원에 호텔베개를 득템했습니다. 유재석은 "경은이 것도 사줄걸"하며 아내를 챙기는 스위트한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김석훈은 공기청정기가 나오자 눈이 돌아갔는데요. 김석훈은 공기청정기를 낙찰받았습니다. 이이경이 더 좋아 보이는 공기 청정기를 낙찰받았습니다. 그리고 김석훈은 이이경에게 본인 공기 청정기와 바꾸자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석훈은 게다가 자전거를 30만 원에 낙찰받았습니다. 김석훈은 분명 "소비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지는 못해요"라고 했는데 경매장에서 50만 원에 육박하는 돈을 써 반전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하는 솔직히 김석훈이 너무 사치해서 실망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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