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 산다 526회 리뷰
- 나혼자 산다 526회 족발국수 식당 정보
나혼자 산다 526회 제3회 팜유즈 세미나 in 타이탄 2탄
'상견니' 아닌 '삼켰니' 대만 교복 입고 신난 팜유즈
팜유즈의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대만의 교복 입고 나타났습니다. 대만의 <상견니>라는 유명한 드라마가 있는데 그 드라마의 모습을 재연하려고 했나 보네요. 전현무는 박나래를 보고 "무슨 영화를 보고 온 거야"라며 핀잔을 줬습니다. 박나래는 "나의 소녀시대 아니었어요?"라며 대답했습니다.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고3 아버지 아니에요?"라고 팩폭을 날렸습니다. 이장우는 <상견니>랑은 조금 달랐지만 교복을 입었다는 자체가 분위기가 좋았다며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전현무는 본인의 교복스타일을 마음에 들어 했는데요. 일단 교복 상의를 바지를 넣었다는 것을 만족했습니다. 전현무는 "제 자신의 교복 스타일을 굉장히 만족해요. 왜냐면 난 셔츠를 바지에 넣었거든 장우는 못 넣어"라고 옷부심을 부렸습니다.
족발국수에 감동 폭발
팜유즈는 대만의 족발국수 식당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족발국수를 먹기전 짜장밥 같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박나래는 어린 시절 짜장밥 처음 먹어봤을 때 느꼈던 그런 감정의 맛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다음으로 족발국수를 먹었는데요. 얇은 국수면과 족발의 만남의 음식입니다. 팜유즈는 족발국수를 시식했는데 정말 박수가 절로 나오는 맛이었나 봐요. 다들 극찬을 했습니다. 전현무는 이장우가 추천했던 음식에 감탄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장우의 대해 진짜라며 칭찬을 했습니다. 이장우는 족발국수를 족발의 지방과 콜라겐과 탄수화물의 만남이 그냥 끝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극호! 그 자체라고 이거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극찬을 했는데요. 전현무는 이장우의 표현에 완벽한 표현이라고 말했습니다. 멤버들은 이거를 한국에서 낸다라고 하면 정말 대박 날 거라고 말합니다. 이장우는 정말 이거를 어떻게 국내에 들여올 수 있을까 고민하고 찐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장우는 매콤소스를 가져와 국물에 찍은 밥 한 숟갈 위에 족발 한 조각을 얹고 마지막으로 매콤 소스를 위에 얹어 먹었습니다. 기가 막힌다고 하네요.
대만에서 인기 폭발한 나혼자산다 팀
팜유즈 멤버들은 대만시장을 구경했습니다. 선물을 사는데도 한국에 있는 멤버들은 싫어한다며 멤버들의 선물을 사질 않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대만 시장에서도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을 알아봤는데요. 커피 사장님이 팬이라며 공짜로 커피를 선물했습니다. 돈을 내렸는데 사장님은 돈을 극구 안 받으려고 합니다. 사장님은 나혼자산다를 좋아한다고 했는데요. 결국 사장님이 양보하여 사장님에게 돈을 지불했습니다. 또 팜유즈를 알아보는 분이 계셨는데요. 박나래와 전현무를 알아보시더라고요. 대만에서는 '독자생활'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고구마볼 먹방
줄서서 고구마볼을 샀습니다. 고구마볼은 '띠과치우'라는 음식인데요. 고구마 반죽을 기름에 굴리듯 튀기는 게 포인트라고 합니다. 기름을 세게 털어내 바삭한 식감이 더해진다고 합니다. 취향에 따라 토핑도 뿌려먹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전현무는 과감하게 시식하고 "공갈빵이야!"라고 말했습니다. 속이 빈 만틈 겉바속쫀의 식감이라고 하네요. 이장우는 "고구마맛탕 맛이 나는 게 매력적이야"라고 평을 했습니다. 안쪽에 발린 고구마무스 덕에 은은하게 퍼지는 단맛이 맛있다고 하는데요. 전현무는 우리나라에 들여오면 대박 나겠다고 했습니다. 이장우는 직접 집에서 만들어봤다고 하네요.
샴푸 아트 올해 시상식 헤어스타일 구상
대만 미용실 같은데에서 팜유즈는 샴푸를 했는데요. 예전 투애니원이 생각나는듯한 샴푸 중 머리모양을 했습니다. 산다라박 머리가 생각났는데요. 박나래는 "올해 시삭식은 이거다" 라며 말했습니다. 집에서 씻을 때도 안되는데 머리가 쏟아지는 게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산다라 박 회원님도 이 머리 하려면 스프레이 4통을 쓴다고 합니다. 샴푸가 특이한가 봐요. 전현무는 이장우의 머리숱을 부러워했습니다. 팜유즈의 머리를 가지고 샴푸아트를 합니다. 전현무의 머리로는 악어를 만들어냈는데요. 박나래는 이번 시상식 머리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대만 유혹의 거리 야시장
팜유즈는 야시장에 왔는데 1m 전진이 불가하더라고요. 발길을 계속 잡는 대만의 야시장 길거리 음식이었습니다. 생새우구이도 먹고 지파이라는 닭가슴살을 넓적하게 펴서 기름에 튀긴음식도 먹고 음식릴레이를 펼쳤습니다. 양념된 치킨 같은 맛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돌판에 구운 대만식 소시지를 먹었는데요. 스판카우러라고 하는 음식입니다. 대만소시지의 맛을 설명하는데 다들 설명하기 어려워하더라고요. 독일소시지랑은 또 다른데 전현무는 순대 피 같은데 고기를 다져 넣어 먹으면 와드득하면서 고기가 터져 나온다고 하는데요. 소시지의 식감을 설명했습니다. 다음 음식으로 한입크기의 군만두 이커우셔우겅지엔쟈우를 먹었습니다. 대만식 빙수인 빙펀을 디저트로 먹었습니다. 빙펀은 세 시간 동안 저상태라고 하는데요. 전분형태로 만든 빙수라고 하네요.
나혼자 산다 526회 팜유즈 대만 족발국수 식당 정보
족발국수 식당 위치(Fu Din Wang)
https://maps.app.goo.gl/ST4nz3i5FwH3hWGR8?g_st=ic
Fu Din Wang · 4.1★(2369) · 중국 음식점
No. 560號, Section 1, Taiwan Blvd, Central District, Taichung City, 대만 400
maps.google.com
Fu Din Wang 홈페이지
富鼎旺御宴豬腳
www.fudinw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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