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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페이커 이상혁 롤드컵 챔피언 출연 중국 245억 이적설 집 궁전 할머니 리뷰

by 제뉴_ 2023. 12. 21.

유퀴즈온더블럭 롤 월드컵 챔피언 페이커 이상혁 출연


페이커 이상혁 집이 궁전

유퀴즈에 2023 롤드컵 챔피언 페이커 이상혁이 출연했습니다. 유퀴즈에서 이상혁의 영상을 재업로드를 많이 하여 사골을 울렸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재 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유퀴즈에 출연하고 일상이 달라진 게 별로 없다고 얘기합니다. 계속 게임 연습하고 자고 운동하고의 일상이라고 하는데요. 유재석은 롤을 직접 해보지는 않아서 잘 모른다고 하는데요. 이상혁은 "롤이 복잡하다 보니까 좀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하죠. 20대, 30대들.."이라고 얘기하였는데요. 유재석은 "그렇게 얘기하면 좀 섭섭하고"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페이커는 이번에 40대 아저씨 팬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끝나고 한우로 회식했다고 합니다. 

롤드컵 우승 상금

롤드컵 같은 경우에는 우승 상금이 이전대회 기준 10억이며 더해서 부가 수익까지 있다고 합니다. '스킨'이라는 아바타 같은 걸로 수익을 많이 내는데 우승한 선수들을 기념하는 한정판 스킨이 제작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2023 롤드컵 기록들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누적 시청자수 4억명, 동시 접속자 수가 1억 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2023년 롤드컵 결승전이 한국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려 1만 8천여 석이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합니다. 광화문에도 1만 5천여 명이 추운 날씨에도 길거리 응원이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뜨거웠던 경기가 준결승전과 결승전이었는데 사실상 결승으로 여겨진 중국 징동과의 준결승전이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징동팀이 강력한 우승후보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상혁 팀은 징동팀에게 3:1로 이겼다고 합니다. 롤드컵의 시청자 중 70~80%가 중국이라고 하네요.

뉴진스의 롤드컵 결승전 오프닝 무대

징동과의 준결승 전 승리 확정 후 같은 팀의 케리아 선수가 "뉴진스 나와! 고척돔 나와!"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때 뉴진스가 결승전 오프닝 축하무대를 했었는데요. 팀원들이 뉴진스를 보기 위해 빼꼼히 지켜보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페이커도 뉴진스를 만나기를 내심 기대를 했는지 물었습니다. 이상혁은 "제가 아이돌 쪽을 잘 몰라서 팀원들 얘기만 들었는데 뉴진스 얘기를 케리아 선수가 많이 해서 다들 뉴진스 얘기 밖에 안하고"라고 했습니다. 이상혁은 뉴진스가 무대 잘해주시고 좋았다고 딱딱하게 얘기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7년 만에 롤드컵 우승

이번 우승이 의미가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2016년 세번째 롤드컵 우승 이후 선발전 탈락, 준우승으로 고배를 마시던 2019년을 지나 7년 만의 네 번째 세계 제패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상혁은 "뿌듯하다. 정도였어요"라고 얘기했습니다. 우승컵을 따겠다는 목표보다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표가 있었다고 합니다. 경기를 즐기자라는 목표로 경기에 임했다고 합니다. "우승은 팬분들이 원하는 거니까"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조세호는 3년 전에도 그렇고 의젓하다고 해야 할까 페이커 선수가 평정심을 정말 잘 유지를 잘하는 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상혁은 프로 하다 보면 평정심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페이커는 2013, 2015, 2016, 2023 월드 챔피언 십 총 4회 우승을 했습니다. 롤드컵 역대 최다, 최연소, 최고령 우승 미드라이너로 롤드컵 역사상 가장 뛰어난 프로게이머라고 합니다. 페이커는 24시간을 게임을 하는 목적으로 일상을 산다고 합니다. 팀원 제우스, 오너,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라고 합니다. 팀원들을 향해 박수를 보냈습니다.

중국에서 245억 연봉 제시에도 거절

페이커는 "이번 우승은 내가 아닌 팀을 위한 우승이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런 생각이 강했던 이유는 올해 들어서 목표가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는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우승을 해서 돈을 버는 게 목표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해가 지날수록 돈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여 이제는 새로운 목표가 있어야겠다 생각해서 다음으로는 명예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이 우승하고 많은 사람에게 내가 대단한 걸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커리어가 쌓이고는 저 스스로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한 목표라면 그 목표를 따라갈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고 합니다. 페이커는 중국에서 245억 이적제의가 들어왔는데 본인의 목표가 돈이나 명예보다는 좀 더 배우고 성장하는 게 최근에는 초점을 뒀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 팀에서도 많은 좋은 대우를 해주니까라고 얘기했습니다.

롤을 잘하려면? 페이커 할머니도 잘아시는 롤 상식

페이커는 유재석에게 목표가 있냐고 물었습니다. 유재석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가능한 많은 사람들과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는데요. 유재석은 본인이 열심히 일해서 나누고 싶은 마음이 큰데 나누기 위해서라면 본인이 일도 열심히 하고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도 폼이 유지되었으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페이커는 공감을 많이 하더라고요. 페이커는 롤을 잘하기 위해 독서를 했다고 합니다. 롤은 컴퓨터 속에서 하는 거긴 하지만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생각이나 근거를 책에서 많이 배웠다고 생각해서 책으로부터 정말 많이 배웠다고 합니다. 게임을 대하는 태도,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많이 바뀌었다고 프로 게이머를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것도 책 덕분이라고 합니다. 페이커의 할머니가 실제로 경기장에 많이 오시고 새벽까지 게임하면 엄청 응원하신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할머니 손에 자라 할머니가 엄마 같은 분이라고 하는데요. 할머니도 롤 지식을 섭렵했다고 합니다. 페이커 할머니가 "오리아나로 6 레벨만 되면 충격파로 폭탄을 날릴 텐데"라고 멘트를 던질 정도로 롤을 잘 아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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