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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취타 아이유 편 리뷰 (앨범 준비 중 콘서트 에잇 노래 비하인드)

by 제뉴_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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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취타 <아이유 편> 리뷰


아이유 등장

슈취타-아이유
출처 - 슈취타

아이유는 피곤한 상태로 왔는데 하이브 사옥에 들어오자마자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합니다. 하이브 사옥에 처음 와봤는데 정말 다르구나 느꼈다고 합니다. 신분증 확인도 철저하게 하고 엘리베이터도 11대가 있다고 합니다. 엘리베이터 내부도 번쩍번쩍하다고 하네요. 아이유는 슈가에게 미숫가루를 추천했습니다. 둘은 미숫가루와 복숭아 탄산수를 먹었습니다. 아이유가 섞은 미숫가루를 슈가는 한 모금 먹은 순간 미숫가루가 씹혀 당황해하며 웃었습니다.

아이유의 노래 <에잇(Prod.& Feat. SUGA of BTS)>의 비하인드

슈취타-아이유
출처 - 슈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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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슈가는 앨범작업을 같이 몇번했습니다. 슈가는 <에잇>의 노래에 처음에 콜라보를 원했던 멤버가 본인이 아니었다며 토로했는데요. 아이유는 "그 얘기를 꼭 하고 싶어?"라며 당황하며 웃었는데요. 아이유는 처음에 BTS RM과 작업을 해보고 싶어서 슈가에게 RM의 연락처를 물었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그때의 심리상태가 그리 좋은 상황은 아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감정들을 빨리 곡으로 라도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RM의 연락처를 받아놓고 결국엔 RM에게 연락을 안 했다고 합니다. 용기가 잘 나지 않아 연락을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 곡에 대한 생각이 흐지부지해있다가 일단 8(에잇)로 해볼까라고 제목부터 정했다고 합니다. 28살인 아이유와도 연관이 되어 있고 본인의 무기력함이 8자처럼(인피니트) 계속 이어지는 것과 같아서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동갑이랑 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슈가와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앨범 작업 중인 아이유

슈취타-아이유
출처 - 슈취타

아이유는 앨범 작업중이라고 슈가 슈취타를 촬영할 시에 말했습니다. 아이유는 요즘 앨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자전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이번에는 많이 안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나이를 녹이는 음악들은 유지를 하되 너무 개인적인 메시지에 너무 얽매이지 말자라고 얘기했습니다. 아이유는 가사를 쓸 때도 요즘은 엄청 직관적인 가사를 쓰려고 한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미니앨범으로 준비 중이고 5~6곡정도 일 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아이유의 앨범은 기사를 통해서는 2024년에 나오고 BTS의 뷔가 뮤직비디오에 나온다고 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앨범 활동을 할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유의 투어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해외 투어도 하고 안 가봤던 도시들도 가본다고 하네요.

아이유의 <더 골든 아워 콘서트 : 오렌지 태양 아래>

슈취타-아이유
출처 - 슈취타

슈가는 아이유의 콘서트를 차로 지나가면서 불꽃놀이로 봤다고 하는데요. 슈가는 본인이 초대를 못 받았다고 하며 투덜거렸습니다. 그러자 아이유가 "또 한다 저 얘기! 마흔 살이 돼서도 저 얘기를 하고 있을 거야"라고 말합니다. 아이유는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돈을 아끼지 말자'라고 생각하고 준비했다고 합니다. 아이유 콘서트가 대 성황리에 끝났었는데 그때의 규모가 대단했었습니다. 아이유는 콘서트는 계속해야 된다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번 콘서트 투어는 본인이 좋아하는 곡이라든지 아이유가 한 번도 안 보여드렸던 무대라던지 정말 아이유의 팬들만을 위한 콘서트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무한 앙코르를 하는데 처음에 마음은 '미안함'이었던 거 같다고 얘기합니다. 공연값만큼의 관객들을 만족시켜드리지 못한 것 같다는 이유였다고 하는데요. 그 '미안함'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이유 데뷔와 역사

슈취타-아이유
출처 - 슈취타

아이유의 데뷔는 16살에 했다고 합니다. 데뷔곡은 <미아>라고 하는데요. 그때 당시 '실력이 좋은 여자 아티스트가 나왔다!'라고 해서 화제가 많이 됐었습니다. <미아>는 데뷔곡이라 본인을 가장 많이 괴롭힌 곡이기도 하고 당시 중학생이 었던 아이유가 부르기에는 너무 애절한 내용의 노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 <Boo>, <마시멜로우>가 나오고 화제가 되고 <좋은 날>로 국민 여동생이 되는데요. 그때부터 댄스를 가미했는데 신의 한 수였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학교에서 장기 자랑에 나가서 항상 춤을 추던 아이였다고 하는데요. 항상 춤을 추자고 리드를 하고 댄스대회에 쥬얼리의 '네가 참 좋아'로 나가 1등을 했다고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벌써 어렸을 때부터 끼가 넘쳤네요. 아이유의 첫 자작곡은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 <내 손을 잡아>라고 합니다. 아이유는 본인의 노래 중 가장 애정이 가는 곡은 <마음>, <무릎>, <밤편지>라고 합니다. 아이유 본인이 죽었을 때 무병장수하여 자연사 했을 때 아이유의 대표 노래로 남을 노래로 꼽는다고 합니다.

선배들과의 콜라보 그 속에서 새기게 된 말

슈취타-아이유
출처 - 슈취타

엄청난 선배들과 많은 협업을 했던 아이유는 양희은, 최백호, 서태지, 김창완 등과 또 슈가, 악동뮤지션, 혁오, 장이정 등 까지 많은 콜라보를 했는데요. 본인이 콜라보를 하게 되었을 때 최대한 맞춰주려고 하기도 하고 해서 그게 콜라보를 한 이유이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슈가는 선배들에게 들은 조언 중 기억에 남는 말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아이유는 좋은 말씀을 너무 많이 해주셨는데 그것보다 내가 새기고 가야 할 말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따끔했던 말이었다고 하는데요. <한낮의 꿈(feat. 양희은)>으로 양희은선배님과 작업했을 때 선생님께서 "너 네 목소리를 너무 믿지 마"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아이유는 본인이 느끼기에 그 당시에 너무 요령으로 노래했나?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양희은을 정말 정말 존경하는 보컬리스트라고 하는데요. 양희은과 작업할 때 너무 잘하려다 보니까 테크닉적으로 부르고 진심이 좀 안담기지 않았나 생각했다고 합니다.

아이유의 나이시리즈 이번엔 만 나이로 할까?

슈취타-아이유
출처 - 슈취타

아이유가 나이시리즈가 시작이 된건 아이유의 나이가 23세일 때부터였는데요. 이제 30대가 된 아이유입니다. 슈가는 그런데 대한민국이 만 나이가 됐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라고 물었습니다. 아이유는 만 나이로 그냥 원래 나이대로 한다고 했습니다. 아이유는 10대 때는 아무래도 몸을 갈아 열심히 했던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행사도 많이 하고 라디오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때의 고생이 본인을 키웠다고 하네요. 20대의 아이유는 변화무쌍했다고 합니다. 내면과 외면이 계속 변화하고 본인의 성격도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합니다. 30대의 아이유는 20대보다 훨씬 출발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30대를 정말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아이유는 16살에 데뷔를 해서 이미 10년 차가 됐을 때도 25살이라 어린 취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본인의 경력에 비해 나이가 어려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느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사회생활 20대의 경험을 당겨서 10대부터 시작을 했기 때문에 그래서 유독 길었던 20대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30대의 아이유는 가수 아이유와 사람 이지은이 맞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아이유는 참 사람으로서 멋있는 사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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