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529회 규현 편 리뷰 컵누들 잡채밥 쇼파 소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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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529회 규현 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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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새내기 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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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은 일어나자마자 폰으로 뭔가를 적는데요. 시간대별로 어제 했던 일들을 캘린더에 적어 놓는다고 합니다. 규현실록이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011년부터 일기처럼 팩트만 잊어버리지 않게 적는다고 합니다. 규현의 집은 깔끔하더라고요. 규현은 2006년 데뷔 이래로 17년간 숙소생활을 했는데요. 혼자산지 5개월 반 되었다고 합니다. 인테리어에 돈을 안 쓴다고 하네요. 집 자체가 심플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옷 산 게 3~4년 전이라고 합니다. 규현은 소비를 하는 게 전자기기나 냉장 저장공간에 소비를 한다고 하네요. 규현의 집에는 냉장고가 2개나 있더라고요. 냉장고 안에 정리가 기가 막히게 되어있고 다 소분해 놓고 뭐가 들었는지 라벨링을 해놨더라고요. 양념들도 다 정리가 되어있더라고요.

규현의 아침 요리 (컵누들밥)

규현은 배달을 거의 안시켜먹는다고 합니다. 언제든지 원하는 요리가 가능하도록 준비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요리를 할지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그런데 아침부터 컵누들을 꺼내더라고요. 그리고 컵누들 안에 굴소스, 라면수프, 알룰로스, 간장까지 넣었습니다. 컵누들로 만드는 잡채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기름기 쫙빼 훈제 오리고기를 볶습니다. 그리고 양파, 마늘, 피망까지 넣고 양념된 컵누들을 넣고 볶습니다. 그리고 밥 위에 올려놓으면 완성! 그리고 남은 식재료들을 진공포장용기로 밀봉을 해놓습니다. 그리고 밥 먹으면서 태블릿으로 스타크래프트 방송을 본다고 하네요. 규현의 밥 먹는데 습관이 입을 자주 닦더라고요. 그리고 먹자마자 설거지를 하는데 태블릿으로 영상을 계속 보면서 설거지를 하더라고요.

멀티플레이어 규현

규현은 컴퓨터 모니터가 많은데 게임을 하면서 경제방송을 틀어놓고 멀티를 하더라고요. 규현은 뭐 한가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가 아까워 멀티를 한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공포영상도 보더라고요. 규현은 그리고 핸드폰을 꺼내서 화장실에서 씻으면서 너튜브를 틀어놓더라고요. 그리고 나갈 준비를 하는데 화장품 냉장고에서 화장품을 꺼내더라고요. 화장품도 가지런히 정리가 되어있는데 깔끔했습니다. 머리 드라이도 잘하고 코트를 차려입고 나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핸드크림까지 발랐는데 논쟁이 있더라고요. 코쿤은 핸드크림을 바르면 다시 씻어야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기안84도 동조했는데요.

파워 'J' 규현

규현은 잘 차려입고 어딜가나 했더니 마트에 장 보러 가더라고요. 코쿤은 계산해 주시는 분 중에 좋아하는 분이 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규현은 꽃단장하고 창고형 대형마트에 가서 장을 봅니다. 냉장고를 짜임새 있게 만들고 싶다 해서 대형마트에 간다고 합니다. 규현은 MBTI 중 완전 파워 'J'라고 합니다. 한 번에 사서 계획적으로 소분을 해놓는다고 합니다. 대형마트도 지점별로 달라 분석하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라고 합니다. 규현은 친구들이랑 여행 갈 때도 다 미리미리 일주일 전부터 얘기한다고 합니다.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취합하고 그리고 친구 중에 규현 같은 애가 있는데 그 친구가 엑셀로 다 정리한다고 합니다. 규현은 위스키를 엄청 많이 담더라고요. 역시 조정뱅이 답습니다. 규현은 장을 봤는데 829,660원이 나왔습니다. 많이 나왔네요. 대형마트에서 술을 많이 구매할 경우 사적으로 판매하지 않겠다는 동의서를 작성한다고 하네요.

술상 만들기(제육볶음, 가다랑어포 우동)

규현은 오자마자 정리를 싹 하고 종이 재활용 정리도 합니다. 규현은 고추장도 당이 적은 것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냉동 앞다리살을 100g씩 소분을 다해놨는데 계량도 쟤고 맛술 1, 간장 1, 소주 2를 앞다리살에 넣습니다. 규현은 갑자기 소주가 마주나며 소주가 아닐 수도 있으니까 라며 소주 한잔을 먹어보더니 "아.. 소주 맞네"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습니다. 박나래는 본인 잡내를 없애기 위해서 먹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전현무는 "가글보다는 소주지"라고 얘기했습니다. 규현은 타이머까지 사용하고 요리를 합니다. 그리고 가다랑어포 가락국수를 만들 때 일본식 간장을 넣습니다. 알룰로스 설탕과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과 굴소스 고추장으로 양념을 만듭니다. 규현은 프라이팬 온도까지 체크를 하더라고요. 마이야르 반응이 있는데 온도에 따라 고기의 맛이 달라져서 160~180도의 온도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애주가 답게 술이 진열이 돼있더라고요. 전현무는 그래서 '조정뱅이'라고 하냐고 하니 규현은 변명하듯이 "저는 술을 매일 마시는 것도 아니고.. 수집가들처럼 암석을 수집하는 분도 계시고 술을 수집하는 거예요"라고 얘기했습니다. 규현은 담배랑 커피도 안 하는지만 유일하게 술을 한다고 합니다. 풍류를 즐긴다라고 표현을 하네요. 술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누가 줬는지 거기에 이름을 써놨더라고요. 술을 마실때 고마움을 느낄 수도 있고 먹으면서 연락도 해보고 하는 좋은 점이 있다고 합니다. 술 창고에 와인셀러와 위스키 장이 있는데요. 술이 정말 많더라고요. 제육볶음과 가락국수가 완성되고 위스키와 같이 즐기는데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규현 쇼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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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규현의 집에 있던 소파는 리바트의 뉴 레가토 4인 리클라이너 천연가죽소파 홈바형입니다. 가격은 2,206,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