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유퀴즈 윤상 라이즈 앤톤 부자와 라이즈 출연 리뷰

by 제뉴_ 2024. 1. 21.
728x170

유퀴즈 윤상 앤톤 라이즈 편 리뷰


윤상 앤톤 등장

300x250

라이즈 앤톤은 윤상과 탤런트 심혜진 사이에서 태어난 큰 아들입니다. 예전에 예능 방송에도 어렸을 때 많이 나왔었는데요. 미국으로 떠나 유학생활을 하는 방송이 있었는데 거기에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가 리포터로 가서 인터뷰했던 인연도 있습니다. 라이즈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NCT이후 7년 만에 나온 남자 아이돌입니다. 윤상의 본명은 이윤상이라고 합니다. 앤톤은 영어 이름이고 한글이름은 이찬영입니다. 윤상은 예전 강수지의 <보라빛 향기> 윤상의 <한걸음 더> S.E.S. 의 <달리기> 팀의 <사랑합니다> 러블리즈의 <아츄> 등을 작곡했습니다. 라이즈 앤톤의 인기 덕분에 윤상이 100만 며느리를 얻었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윤상과의 저녁 계산한 앤톤

윤상은 가족들과 기러기 아빠생활을 오래 했는데요. 유퀴즈 출연으로 인해 윤상도 찬영을 오랜만에 보는거라고 합니다. 작년 추석 때 5시간 동안 봤는데 그것도 몇 달 만이었다고 하고 그리고 크리스마스 전날에 아무런 언질도 없이 "아빠 오늘 저녁 괜찮아요?" 해서 진짜 몇 달 만에 자유시간이 있구나 하며 나갔더니 저녁을 앤톤이 계산을 했다고 합니다. 윤상은 집에 와서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내가 지금 얘, 밥을 얻어먹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윤상은 다른 모든 아빠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벌써 밥을 사줄 만큼 시간이 흘렀구나라고 많은 생각이 지나가더라고 했습니다. 유재석은 충분히 찬영 군이 밥을 사도 되는 게 라이즈가 엄청나게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돌을 꿈꾼 앤톤과 뒷목을 잡은 윤상

윤상은 아이돌이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고 합니다. 음악을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것은 맞고 원래 수영을 10년 정도 했기 때문에 그리고 미국 또래 중에 좋은 성적을 나와서 10년 동안 선수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13세 당시 미국 주니어 전체 10등까지 기록했다고 합니다. 앤톤은 '수영선수'라는 직업을 꿈꾼 게 아니라 좋은 학교를 가기 위해 했었다고 합니다. 수영을 하면서도 계속 피아노와 첼로도 했었다고 합니다. 중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작곡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앤톤은 혼자서 '가수'라는 꿈을 꾸기 시작했는데 아빠, 엄마가 원하는 게 뭔지 알고 있었으니까 잘 말을 못 했다고 합니다. 윤상은 평범하게 학교 가는 것을 원했다고 합니다. 앤톤이 "아빠 나 가수 할래"라고 했을 때 윤상은 "진짜.. 그러지 말라고 너 아빠한테 왜 그러냐"라며 말렸다고 합니다. 윤상은 그래도 큰 꿈을 꾸라고 미국에 가족들을 두고 본인은 기러기 생활을 했었는데 갑자기 아이돌 한다고 한국에 온다고 하니까 뒷목을 잡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1년 정도 부모님과의 실랑이 끝에 결국에 기회는 줘보자 해서 한국으로 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앤톤은 SM에 직접 지원해서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라이즈가 데뷔하고 나서는 좋고 멋있다고 격려해 주기로는 엄마가 해주고 윤상은 "이제 시작이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음악 하는 아빠와 앤톤

앤톤은 아빠가 가끔 집에 와 있을 때 지하에서 작업하니까 지하에서 소리가 울리는 게 들렸다고 합니다. 어릴 때 바닥에 누워서 귀 대고 그런 적도 있었다고 하네요. 커가면서 아빠가 없을 때도 혼자 지하에 내려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 공간의 냄새가 또 있었는데 아빠 냄새도 나고 아빠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마음으로도 작업실에 갔었던 것도 있었다고 하네요. 윤상은 앤톤의 인터뷰내용을 듣고 그 사실을 처음 알았는지 "얘는.. 그때도 귀를 기울이고 있었던 거네요?"라고 했습니다. 윤상은 음악에 제일 고마운 게 어렸을 때 외아들이었고 진짜 위로가 필요했었을 나이에 가장 본인을 위로해 주었던 게 음악이었기 때문에 앤톤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다면 감사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라이즈 등장

라이즈 멤버 성찬 소희 원빈 은석 쇼타로가 같이 참석했습니다. 윤상이 라이즈 멤버를 소개를 해줬는데요. 윤상과 유재석 그리고 조세호 앞에서 라이즈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요즘 인기 있는 <Love 119>, <Get A Guitar>를 보여줬는데요. 다들 너무 잘생기고 멋지더라고요. 쇼타로는 신기해 하였고 앤톤은 아빠 앞에서 처음 무대보이는 거라 쑥스러워했습니다. 윤상은 오늘 처음 라이즈를 봤는데 마치 산속에서 되게 예쁜 사슴들을 만난듯한 느낌이었다고 얘기합니다. 윤상에 대해서 알고 있었냐고 물으니 소희가 "저는 복면가왕"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성찬은 "무한도전 광팬이었는데 가요제때 아프리카 도토 도토 잠보"로 알고 있다고 합니다. 원빈은 학생 때 육상선수를 하다 아이돌이 되었다고 합니다. 성찬은 잠깐이지만 축구를 했었고 은석은 동아리 농구를 했었다고 합니다. 쇼타로는 10대 때부터 댄스를 했었고 소희는 입시를 준비했다가 가수가 되었다고 하네요.

라이즈 숙소 분위기

조세호는 숙소분위기는 어떤지 형/동생, 위/아래가 있는지 물었는데요. 은석은 안보이는 위아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희랑 앤톤이 유일하게 같이 방을 쓰는데 앤톤이 요즘에 코를 심하게 골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조세호는 방법이 있는데 코 고는 분의 호흡을 같이 따라 하면 좋다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갑자기 윤상이 앤톤의 땀을 다정하게 닦아주어 야유가 나왔는데요. 유재석은 "다른 멤버들 어머니 아버지께서도 아이고 내 아들도 땀 흘리는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재석은 윤상에게 라이즈에게 아버지이자 가요계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얘기 있냐고 물었습니다. 윤상은 "그냥, 저 정도 세대는 이제 조용히 말을 아껴야 하는 게 정답인 것 같아요"라고 하니 유재석과 조세호는 엄지 척을 윤상에게 했습니다. 윤상은 "너무 많이 달라졌고요. 우리 K-POP의 위상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높아져 있고 욕심이 있다면 라이즈가 그 중심에서 세계적으로도 큰 역할을 해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라고 했습니다.

728x9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