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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530회 이장우 김대호 기안84 호장마차 방문/ 이장우 패딩 정보

by 제뉴_ 2024. 1. 28.
  • 나혼자산다 530회 이장우 김대호 기안84 호장마차(김대호 집) 방문
  • 이장우 패딩 정보

나혼자 산다 호장마차 방문 리뷰


신흥 마켓 프린스 김대호의 농수산물 쇼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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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혼자산다 530회

김대호가 향한 곳은 농수산물 시장입니다. 서울 한복판에 저런 데가 있구나 했습니다. 농수산물 시장에는 수산물이 엄청나더라고요. 농수산물 시장을 방문하니 상인들이 김대호를 다 알아보시더라고요. 신흥 마켓 프린스로 등극했습니다. 김대호는 대맛조개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블랙타이거 새우를 한 마리 샀습니다. 김대호는 대파 두 단을 샀습니다. 상인분은 김대호에게 상 받아서 축하한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그리고 MBC 시상식 때 선보였던 김대호의 무대 '24시간이 모자라'도 봤다고 하셨습니다. 김대호는 "제 인생에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만나기 위해서" 장을 보고 준비를 한다라고 했는데요. 알고 보니 이장우와 기안 84였습니다.

이장우의 충격적인 패딩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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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혼자산다 530회

이장우가 초록색상의 패딩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는데요. 가히 대충격이었습니다. 멤버들도 너무나 놀랐는데요. 전현무는 "지퍼 안 열리는 거 아냐?"라고 말했고 이장우는 "좀 따뜻하게 입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박나래는 "배 안에다가 음식물을 숨겼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코쿤은 "누가 양쪽 옆에서 잡아당기는 것 같아"라고 콤보를 날렸습니다. 이장우는 20대 때 패딩을 샀던걸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전현무는 "누가 패딩을 타이즈로 입어"라고 하고 코쿤은 "패딩에 주름이 없어"라며 계속해서 패딩을 거론했습니다. 그리고 이장우의 인터뷰가 나왔는데 후덕해진 이장우를 보고 다들 놀라 했습니다. 이장우는 김대호 집으로 향했는데요. 역시나 이장우의 패딩자태에 대한 얘기가 끊이질 않습니다. 청테이프, 살찐 메뚜기, 송충이, 텔레토비까지 나왔습니다. 이장우는 이런 캐릭터 섭외 안되냐며 얘기했습니다. 전현무는 "살을 뺄 생각을 해야지 왜 그 역할을 찾아"라며 얘기했습니다. 

잘 맞는 김대호와 이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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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혼자산다 530회

김대호와 이장우는 또 집 근처 슈퍼마켓에 가서 소주를 사고 연탄도 구해왔는데요. 슈퍼마켓에서는 연탄을 공짜로 김대호에게 주더라고요. 정이 넘치는 슈퍼마켓이었습니다. 김대호의 집으로 드디어 들어왔습니다. 둘은 짐을 풀고 말하지 않아도 각자 알아서 척척 할 일을 진행했는데 김대호는 그게 너무 재밌었다고 합니다. 김대호는 "항상 그걸 생각했지. 너랑 나랑 잘 맞는 거 같아"라고 얘기했습니다. 김대호는 아까 농수산물 시장에서 산 맛조개를 개봉했습니다. 그리고 블랙타이거 새우를 공개했는데 이장우는 엄청 놀라 했습니다. 김대호는 새우를 치즈랑 해서 올려서 먹자고 했습니다. 이장우는 한 마리만 사온거에 대해 놀라했는데요. 한마리만 사 왔냐며 애써 태연한 척을 했습니다.

호장마차 준비 천연 냉장고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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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혼자산다 530회

본격적으로 호장마차 준비를 하는데요. 이장우는 익숙한 폼으로 장작을 투입합니다. 캠핑생활을 했던 폼이 나오더라고요. 김대호의 화덕은 높이가 키높이에 맞게 지어놔 졌더라고요. 이대호는 번개탄에 불을 지폈습니다. 이장우는 오랜만에 장작냄새를 맡으니 '맛있네'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화덕에 벽돌을 쌓더라고요. 산소를 차단해 불조절을 위한 용도라고 합니다. 김대호는 갑자기 지붕에 쌓인 눈을 모아서 천연냉장고를 만들었습니다. 그곳에 소주를 담아 두었는데요. 천연냉장고가 뚝딱 만들어졌더라고요. 이장우는 자연인 집에 놀러 간 기분이라고 했습니다. 드디어 기안 84까지 왔는데요. 다들 자리 잡고 앉는데 너무 비좁아서 무릎이 닿기 직전 까지더라고요. 공간확보를 위해 자리를 찾는데 계속 돌더라고요.

호장마차 영업개시 기안의 담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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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혼자산다 530회

일단 애피타이저로 맛조개를 시작했습니다. 호장마차 영업이 개시가 되었는데요. 맛조개가 구워져 가는데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기안 84는 집들이 선물로 본인이 예전에 담근 담근주를 가져왔습니다. 하루종일 손수 귤 까서 만든 숙성 생략한 귤 담근주였는데요. 약 두달간 숙성시킨 담근주라고 합니다. 기안84는 냄새를 확인 한 후 이장우와 김대호에게 소주를 따라 줍니다. 기꺼이 내리는 대상의 은총인데요. 아낌없이 콸콸 주는데요. 김대호는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어..근데 향은 되게 좋아"라고 했습니다. 김대호는 멋쩍듯이 웃어보이는데요. 김대호는 용기내서 마셔보고 괜찮다며 표현을 했습니다. 기안84는 "드럽다 그래서 그렇지 괜찮어~"라고 얘기합니다. 이장우도 벌컥벌컥 마시더니 괜찮다고 얘기하는데요. 이장우는 대상의 기운이 있다며 "손때묵은 맛이나는데 맛있다. 누가봐도 기안84가 담고.. 이건 사온거 아니야"라고 얘기했습니다. 김대호는 "약간 더운맛?..뭔가 상쾌한 맛은 아니었는데..나주곰탕이 아니라 정말 진한 설렁탕같은 느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마장우 덕에 고기로 입 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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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혼자산다 530회

다들 고기를 맛있게 먹었는데요. 이장우가 가져온 고기로 다들 입호강을 했습니다. 김대호가 준비한 프렌치렉입니다. 연탄불에 굽는 직화 양갈비가 정말 맛있어보이더라고요. MBC 예능 대상을 받은 기안84 어머니는 주변사람들 매일 밥 사주고 하신다고 하는데요. 고향 여주에 플래카드가 걸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주에 금의환향을 했는데요. 기안84는 여주 흥천면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김대호는 여주 천서리 쪽이라고 하는데요. 기안84는 "왠지 네가 느낌이 있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둘은 동갑에다가 성격도 비슷하고 취향도 비슷하고 둘 다 의경으로 복무하는 것까지 비슷한 점이 많았습니다. 이장우는 둘의 대화보다는 양갈비에 집중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장우 패딩 정보


패딩

이장우패딩
출처 - 몬테인 코리아, 나혼자산다

다들 경악을 했던 이장우의 패딩자태가 화제였습니다. 이장우는 그린 색상의 숏패딩을 입었는데요. 20대 때 산거라 오래된 제품이어서 체중이 증가한 지금은 너무 작아 보였습니다.
*패딩
몬테인 초노스 울트라 다운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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