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과 결혼해줘 9회 줄거리, 박민영(강지원) 옷 패션 가디건 샤넬 가방 정보

• 내 남편과 결혼해줘 9회 리뷰
• 박민영(강지원) 가디건 샤넬 가방 정보

내 남편과 결혼해줘 9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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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박민환) 프로포즈의 진실

출처 - 내남편과 결혼해줘 9화

이이경(박민환)은 박민영(강지원)에게 화려한 프러포즈 겸 생일파티를 해줬습니다. 그 진실은 따로 있었는데요. 송하윤(정수민) 포함 회사 동료들이 프러포즈 규모에 놀라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냐며 물었습니다. 이이경(박민환)은 원래 저렴한 프러포즈를 할 생각이었는데 나인우(유지혁) 회사에서 위로의 의미로 강지원 생일에 별장을 제공한다고 했습니다. 이이경(박민환)은 나인우(유지혁)에게 프러포즈할 거라며 강지원과 결혼한다고 선포했는데요. 그래서 직원들 다 같이 가자고 제안합니다. 그래서 유지혁은 다른 지원도 해준다고 했습니다.

송하윤(정수민), 박민영(강지원)에게 사과 거절하자 물귀신 작전

출처 - 내남편과 결혼해줘 9화

송하윤(정수민)은 아직도 나 용서 못했냐며 박민영(강지원)에게 묻습니다. 정수민은 계속해서 사과를 하는데요. 강지원은 예전 악몽이 생각이 납니다. 강지원은 널 모르겠다며 매몰차게 가버리니 정수민은 수영 못하는거 알고 있지라고 하며 물에 뛰어듭니다. 그래서 강지원은 정수민을 구하기 위해 같이 물에 뛰어드는데요. 강지원이 정수민에게 다가가니 정수민은 웃으며 강지원을 끌어내립니다. 결국 강지원과 정수민은 물 위로 나옵니다. 강지원은 정수민의 그런 무서운 실체에 극도로 충격을 받습니다.

박민영(강지원), 이이경(박민환) 지갑털기 프로젝트

출처 - 내남편과 결혼해줘 9화

박민영(강지원)은 이이경(박민환)의 지갑을 털기 위해 비싼 샤넬매장에 가서 가방을 고릅니다. 박민영(강지원)은 이이경(박민환)의 어머니가 눈이 되게 높으시다며 그의 수준에 맞아야 되기도 하고 회사 커플이라 직원들이 결혼 예물로 무엇을 사줄지 기대하고 있기도 하다며 박민환의 자존심을 건드립니다. 이이경(박민환)은 결국 샤넬 가방을 박민영(강지원)에게 사주는데요. 박민영(강지원)은 백화점을 다니며 엄청난 쇼핑을 하여 이이경(박민환)의 지갑 탕진 시켰는데요. 박민영(강지원)은 예전 기억을 떠올립니다. 이이경(박민환)은 상견례 전 "야야 너 또 그지처럼 인터넷에서 산 옷 입으려고 하지. 내가 얘기했잖아. 우리 엄마 눈 되게 높아. 우리 엄마가 너 마음에 안 들면 우리 결혼 못한다"라고 했습니다.

상견례 직전, 이이경(박민환)을 찾아와 도발하는 송하윤(정수민)

출처 - 내남편과 결혼해줘 9화

상견례 전에 이이경(박민환)의 가족들이 준비가 한창이었는데요. 이 때 이이경(박민환)에게 송하윤(정수민)이 집 앞이라고 연락이 옵니다. 박민환은 당황하며 급하게 나가 보는데요. 송하윤(정수민)은 "오늘 상견례지? 쫄지마. 오빠는 내꺼라는거 아니까"라며 박민환의 몸을 더듬습니다. 송하윤(정수민)은 도발만 하고 가버립니다.

상견례에 파격적인 스타일로 나타난 박민영(강지원)

박민영(강지원)은 상견례에 복장을 파격적이게 스타일링하고 등장하자 이이경(박민환)과 예비시어머니와 시아버지는 옷차림에 놀라워 합니다. 박민영(강지원)은 어깨가 노출되는 이너에 퍼재킷과 가죽 숏팬츠 그리고 망사 스타킹을 매치하였고 부츠를 신었습니다. 그리고 이이경(박민환)이 사준 핑크 샤넬 백을 매고 등장을 했습니다.

시어머니는 "부모님이 일찍 두 분 다 돌아가셨다더니 가정교육이 많이 모자랐네"라고 얘기합니다. 박민영(강지원)은 "제가 23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요. 충분히 잘 받았습니다. 뭐 물론 제가 14살 때 어머니가 집나 가셨으니까 영향을 못 받긴 했죠. 다행이지 뭐예요. 바람나서 나갔으니까"라고 하니 다들 당황해합니다. 예비 시어머니와 강지원과의 팽팽한 기싸움이 진행됩니다. 강지원은 시어머니에게 박민환이 샤넬 백과 옷들을 사줬다며 자랑을 하는데요. 박민환은 당황을 합니다. 시어머니는 첫 월급 탔을 때 빨간 내복 사준 거밖에 없다며 이를 갑니다.

이별 통보한 박민영(강지원)..파혼엔딩

출처 - 내남편과 결혼해줘 9화

예비 시어머니는 선 넘는 말들을 계속해서 합니다. 강지원을 마음에 안 든다고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는데요. 시어머니는 가정교육 못 받았다고 계속 운운합니다. "요즘에 남녀구별이 없지만 그건 사회생활 이야기고 가정생활은 남자 잘 먹이고 집안 깔끔히 하고 애 잘 키우고.. 남자가 주방에 들어오고 그러면 기운이 떨어져.. 아침은 꼭 해먹여보내야 돼.. 애는 셋이나 넷쯤 가능한 많이 나아야지"라고 얘기합니다. 또 시어머니는 새 사람 들어온 김에 제사를 부활시킨다고 합니다. 박민영(강지원)은 사회생활을 안 한다고 선언합니다. 강지원은 일하고 싶었는데 오늘 어머니 얘기 들어보니 그건 본인 욕심 같아서라고 얘기합니다. 시어머니는 "요즘 애 키우는데 돈이 얼마나 드는지 아니? 집에서 놀 생각을 해?" 강지원은 "놀긴요. 어머님 아버님 정성으로 모시고 민환 씨 귀하게 섬기고 아이까지 제대로 바르게 키우려면 24시간도 부족할 거 같은데요" 팽팽하게 맞섭니다. 시어머니는 "아버지도 내가 딸둔 죄인이다 이렇게 생각하실 거야. 이래서 사람들이 다 아들아들 하는 거야" 강지원은 "제가 이해 못 하겠는데요. 아줌마.. 아줌마 판사예요? 왜 우리 아버지를 죄인 만들어요. 나 이 결혼 엎을 거예요. 그럼 아줌마 맞잖아? 정신 차려요. 아줌마.. 당신 아들 그렇게 안 잘났어"라고 하고 사이다를 던지고 떠납니다. 그리고 박민환도 엎어치기 하여 헤어지자고 전달합니다.

박민영(강지원) 옷 패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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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건, 샤넬 가방

출처 - 샤넬, 더블유엠엠스튜디오

박민영(강지원)이 쇼핑할 때 화이트 색상의 가디건과 핑크 샤넬 가방을 착용했습니다. 샤넬가방은 상견례에서도 매치했습니다.
*가방
CHANEL(샤넬) - Small Classic Handbag
가격 - 약 1,426만 원대
*가디건
더블유엠엠스튜디오 - Dolman Sleeve Top
가격 - 13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