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5회 리뷰 김지원(홍해인) 김수현(백현우) 옷 패션 의상 가방 귀걸이 정보(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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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5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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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홍해인)과 김수현(백현우) 다시 설레는 마음

출처 - tvN드라마 캡쳐

김수현(백현우)은 김지원(홍해인)을 찾아 자전거를 태워 집으로 데려갑니다. 김수현(백현우)은 왜 용두리에 왔냐고 물었는데요. 김지원(홍해인)은 장윤주(백미선)에게 전화 왔었다며 아버님이 이장 선거에서 밀리고 있다고 해서 왔다고 했습니다. 김수현(백현우)은 웃었습니다. 김지원(홍해인)이 사랑스럽게 보인 듯하네요. 그리고 백현우 가족들이 애타게 찾는 모습을 복 김지원(홍해인)은 따스한 온정을 느낍니다. 백현우는 머리가 젖은 홍해인의 머리를 말려주게 되는데요. 머리를 말려주면서 서로 가슴 떨려합니다. 김수현(백현우)은 김지원(홍해인)의 상처를 치료를 해주었습니다. 예전에 김수현(백현우)이 좋아했던 귀여운 밴드도 김지원(홍해인) 다친 무릎에 붙여주고 손에 상처에도 연고를 발라주었는데요. 김수현(백현우)은 혼자 다니면 안 되겠다고 김지원(홍해인)에게 말했습니다. 

상처 치료해주다 물오른 분위기에 도망가는 김수현(백현우)

출처 - tvN드라마 캡쳐

김지원(홍해인)은 손의 손금 중 생명선을 보면서 왜 이렇게 짧은 거냐며 짜증을 내었습니다. 죽을병에 걸려서 더 기분이 나쁘다고 했습니다. 김수현(백현우)은 뭐가 죽을병이냐며 유럽 최고의 암센터가 있는데 왜 그러냐고 언성을 높여 얘기했습니다. 김지원(홍해인)은 김수현(백현우)에게 "같이 가줄래? 혼자가 무서운 건 아니고 나 아픈 거 아는 사람은 당신밖에 없으니까"라고 얘기하니 김수현(백현우)은 "그걸 질문이라고.. 당연한 거 묻고 그러지 마"라고 얘기했습니다. 둘은 갑자기 눈이 마주치자 백현우는 키스를 하려다 도망갔습니다. 백현우는 혼잣말로 방금의 감정에 대해 부정하려 하였습니다. 백현우는 백현태와 슈퍼 앞에서 술을 먹습니다. 술을 먹고 만취를 하여 사고 치지 않기 위해 술을 계속해서 먹었습니다. 홍해인은 갑자기 도망간 백현우에게 화가 났는데요. 김수현(백현우)은 술에 취해 "나는 괜찮았어. 해인이가 어떻게 되든 말든 괜찮을 자신이 있었다고.. 왜? 나는 홍해인 안 좋아했거든. 나는 지금까지처럼 싫어하고 미워하고 지긋지긋해하고 헤어질 날만 학수고대하면 돼. 쉽잖아. 늘 해오던 건데"라며 눈물을 흘리며 뻗었습니다.

각방을 쓰게 된 가슴 아픈 이유

출처 - tvN드라마 캡쳐

김지원(홍해인)이 유산을 하면서 정성스럽게 꾸몄던 아기방을 치웠습니다. 김수현(백현우)은 그것을 보고 치우는거냐고 물었는데 김지원(홍해인)은 쌀쌀맞게 "놔둘필요가 있어? 눈에 보이면 짜증이나 나지" 김수현(백현우)는 그 모습에 정이 떨어진 듯했는데요. 백현우는 그래서 각방을 쓸 결심을 하게 됩니다. 백현우는 아기방에서 지내며 눈물로 밤을 지새웠고 홍해인도 마찬가지로 너무나도 슬퍼합니다. 그리고 예전 4년 전 풋풋하게 사귀던 시절을 회상합니다. 장윤주(백미선)가 따로 김지원(홍해인)을 불러내서 돈봉투를 던지며 백현우와 그만 만나달라고 호소를 했는데요. 홍해인은 절대 헤어질 수 없다며 못을 박습니다. 백미선은 본인 집이 잘 산다는 듯이 얘기하며 홍해인이 형편이 좋지 않다고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헤어져 달라고 했는데요. 백현우는 달려와서 백미선에게 뭐하는거냐며 소리를 지릅니다. 백현우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은 홍해인 하나라고 얘기했습니다.

완전 삐진 김지원(홍해인) 그리고 홍해인의 병을 알게 된 고모

출처 - tvN드라마 캡쳐

김지원(홍해인)은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김수현(백현우)을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김수현(백현우)에게 많이 삐졌는데요. 김수현(백현우)에게 끝까지 자존심을 세우며 티격태격하는데요. 마침 박성훈(윤은성)이 나타나 김지원(홍해인)을 데려갔는데요. 박성훈(윤은성)은 백현우를 몰아내기 위해 홍해인에게 이간질을 합니다. 그리고 병원에 갔다가 우연히 고모 김정난이랑 마주쳐 김정난은 홍해인의 투병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고모는 충격을 받으며 홍해인을 위로합니다. 그리고 본인 친구도 뇌종양 걸린 애가 있는데 다 나았고 누구보다 건강하다고 얘기를 해줍니다. 홍해인은 고모 김정난을 안심시킵니다.

혼자 독일 간 홍해인과 홍해인의 진심을 알게 된 백현우

출처 - tvN드라마 캡쳐

백현우는 홍해인 혼자 독일 간 사실을 알고 친구를 불러 낚시를 갔는데요. 몸은 친구와 있지만 머릿속은 온통 홍해인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독일에 가있습니다. 백현우는 갑자기 날아온 인터뷰 영상을 보고 홍해인이 본인을 많이 생각하는 진심을 알게 됩니다. 홍해인은 독일에가서 본인의 병을 고칠수 있다고 제안한 병원을 찾아갑니다. 그러나 백혈구 수치가 낮고 치료할수 없다라고 좋지 않은 검사 결과를 얘기합니다. 홍해인은 포기하며 예전 백현우와 함께했던 신혼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장소를 찾아갑니다. 그러면서 홍해인은 돌아가던 중 백현우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독일로 날라온 백현우와 애틋 엔딩

출처 - tvN드라마 캡쳐

백현우는 홍해인을 크게 부르는데요. 홍해인은 놀라 했습니다. 백현우는 발을 아파하는 홍해인에게 운동화를 신겨주었습니다. 홍해인은 여기의 전설이 사기 같다며 투덜거렸는데요. 백현우는 사기는 네가 친 거 아니냐며 본인 눈물 나게 안 하게 해 준다 그러지 않았냐고 묻습니다. 홍해인은 그때는 백현우랑 결혼하고 싶어서 아무렇게나 둘러댄 거라고 얘기했습니다. 백현우는 "그렇게 결혼했으면 네 옆에 내가 있었어야지"라고 했습니다. 김지원은 "누가 있지 말래? 난 네가 내 옆에 있길 바랐다고. 혼자 있기 싫었다고"라고 했습니다. 백현우는 "미안해. 미안해 정말"이라고 사과했습니다. 홍해인은 손을 내밀며 "집에 가자. 멀리 오면 있을 줄 알았거든. 기적처럼 살아날 수 있다는 방법이라던가 슬픔이 들어올 수 없는 곳이라던가. 없던데. 그냥 계속 당신이랑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라고 하니 백현우는 울며 홍해인을 격하게 포옹했습니다. 그리고 둘은 키스엔딩으로 로맨틱하게 끝났습니다.

옷 패션 의상 가방 귀걸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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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원피스, 트위드 미니드레스, 귀걸이

출처 - 디올, 순일, 셀프포트레이트, 까르띠에

*DIOR(디올)
Lady Dior 미디엄 백
8,950,000원
 
*SOONIL(순일)
HAND WOVEN TWEED MINI DRESS
약 580만 원
 
*SELF-PORTRAIT(셀프포트레이트)
Contrast Stitch Ribbed Knit Dress
 
*Cartier(까르띠에)
Leve 이어링
8,350,000원

귀걸이, 후드, 스카프, 셔츠

출처 - 다미아니, 메종마르지엘라, 토템

*DAMIANI(다미아니)
BELLE EPOQUE
 
*MAison Margiela
Organic cotton logo hoodie
약 146만 원
 
*Toteme(토템)
Black Off White Signatuer Monoream Ribbon Scarf
 
*Nº21
Woven Long-Sleeve Shi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