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2 손석구 편 리뷰 장도연 옷 패션 트위드 자켓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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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손석구 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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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등장

출처 - 살롱드립

손석구가 예전에 장도연을 이상형으로 꼽은 적이 있어 계속해서 커뮤니티에 회자되었는데요. 드디어 손석구가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살롱드립2 제작진은 레드카펫도 깔아 놓고 '도연, 석구 잘살겠습니다'라는 문구를 걸어놓기도 했는데요. 장도연은 굉장히 쑥스러워하고 풍선을 다 터뜨리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손석구가 드디어 등장을 했는데요. 손석구는 1:1 예능이 처음이라 조금 적응하기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손석구는 장도연에게 호칭정리를 하자며 '선배님'은 부담스러우실 것 같다고 얘기했는데요. 장도연은 아니라며 "그럼 선배라고 해"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손석구는 작품 홍보도 있지만 오래된 숙원사업이라 나왔다고 했습니다. 장도연은 손석구가 부담스러워할까 봐 건조한 질문만 하려고 했는데 편하게 하라고 해서 편하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손석구는 예능 할 때 어느 정도 선은 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손석구의 이상형 장도연

장도연은 눅눅하고 찝찝한 질문도 괜찮냐고 손석구에게 물었습니다. 손석구는 괜찮다고 했는데요. 장도연은 "이상형은 바뀌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손석구는 당황해하며 "이상형은 여전히 같습니다. 저는 밝고 재밌는 사람이 좋습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장도연은 "밝고 재밌지 만은 않을 텐데? 다른 매력이 더 많을 텐데"라고 얘기했습니다. 손석구는 본인이 밝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어렸을 때 더 진지한걸 기피했었다고 합니다. 손석구는 한자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손석구의 이름은 '손자 손', '주석 석', '구할 구'라고 합니다. 손석구의 이름은 '주석을 구하라'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할아버지 때부터 철강 산업(기계 제조업)에 종사하다 보니 가업을 물려받길 원하셔서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 아닐까라고 추측한다고 합니다. 손석구의 어머니가 사주를 보셨는데 손석구 사주에 '금'이 없다고 하셨는데요. 장도연은 본인도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손석구는 "그럼 우린 안 맞는 거잖아"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니 장도연은 "제가 금이빨 5개 박을게요"라고 얘기했습니다.

켈리 비하인드, 영화 <댓글부대>

출처 - 살롱드립

손석구는 광고를 많이 찍고있다는데요. 손석구는 본인이 찍는 광고의 제품을 직접 보고 믿고 사용하고 좋아하는 제품들의 광고를 찍는다고 했습니다. 손석구가 '켈리' 포스터를 찍을 때 '테라'의 공유처럼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손석구는 공유를 많이 따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품 닦기라도 해 보자 해서 했는데 그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손석구는 영화 <댓글부대>에서 사회부 기자 역할이라고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적당히 오만하고 성공욕 있는 기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특종을 잡고 싶어서 썼던 기사가 오보로 판명이 나면서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키게 되어 '기레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회에서 매장을 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사회 뒷면에서 언론을 조정하고 있는 '댓글부대'를 알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손석구는 소재 자체가 현실과 맞닿아 있어 흥미롭다고 합니다. 영화 출연자들과 세대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손석구는 이야기하다가 침묵이 발생하면 뭐라도 얘기해야 될 거 같은데 요즘 친구들은 침묵에 익숙한 것 같다고 얘기합니다.

세대 이야기, 손석구의 작품이야기

출처 - 살롱드립

장도연은 손석구에게 '무도(무한도전)세대'냐고 물어봤습니다. 손석구는 '일밤(일요일 일요일 밤에)'도 너무 재밌게 보고 <코미디쇼 웃으면 복이 와요>도 봤고 <봉숭아 학당>도 봤다고 합니다. 손석구는 <순풍 산부인과>는 너무 위대한 작품이고 세계로 수출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손석구 자신과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작품은 <연애 빠진 로맨스>라고 합니다. 손석구는 멜로가 너무 하고 싶어서 직접 찾아 돌아다닌 적도 있다고 합니다. 감독으로서의 손석구도 지금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손석구는 시간 날 때마다 끄적여 논다고 합니다. 시나리오는 가족이야기라고 합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가족이야기이고 이민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집필 중이라고 합니다. 장도연은 "'LA아리랑' 같은 거네"라고 얘기했습니다.

멜로 상황극

출처 - 살롱드립

손석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연예인이 '손지창'이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승부> 할 때 손석구는 용평의 스키를 타러 갔는데 그때 봤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연히 <마지막 승부>제작진이 손석구에게 스키 탈 줄 아냐고 물어서 지나가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출연했다고 하는데 드라마를 봤지만 본인을 못 찾았다고 하는데요. 손석구는 올타임 넘버원은 '모래시계'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디션에서 '박상원'의 연기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둘이서 명장면 대사를 따라 해 보는 상황극도 해봤는데요. '내 머릿속의 지우개'에거 손예진과 정우성의 연기를 했습니다. 장도연은 그럼 손예진 아니고 '손에쥔'으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손석구는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고 하니 장도연은 요구르트를 과감하게 입에 털어 넣고 손석구의 켈리 포스터를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손석구의 '라이프 앤 라이프 밸런스'

출처 - 살롱드립

손석구는 배우들 사이에서 '연구원'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작품을 만들어가면서 연구하고 분석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손석구는 본인이 하는 배우의 일이 '소꿉놀이'와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손석구는 '놀이'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손석구는 노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합니다. 손석구는 이 배우의 일이 노는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본인은 '라이프 앤 라이프 밸런스'라고 하는데요. 손석구는 '연기'를 워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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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

출처 - 튜드먼트, 인스타그램 T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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