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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4회 리뷰 김지원(홍해인) 김수현(백현우) 옷 패션 의상 정보(스포주의)

by 제뉴_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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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의 여왕 4회 리뷰
  • 김지원(홍해인), 김수현(백현우) 옷 패션 의상 정보

눈물의 여왕 4회 리뷰


핸드폰 비밀번호 '1031'의 의미

눈물의여왕-4회
출처 - Tvn 드라마 캡쳐

김지원(홍해인)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집으로 들어와 씻고 있는 중에 김수현(백현우)은 장윤주(백미선)가 보낸 이혼 관련 문자를 지우기 위해 김지원(홍해인)의 비밀번호를 풀려고 노력하는데요. 홍해인의 생일, 결혼기념일, 1조 클럽, 백현우의 생일, 백화점 상장일 모두 비밀번호가 아니었습니다. 김수현은 설마 하고 '1031'을 눌렀는데 잠금이 풀려는데요. 그리고 빠르게 문자를 지웠습니다. 그 순간 홍해인이 씻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김수현(백현우)은 이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잠이 안 와서 김지원(홍해인)이 자나 안자나 보러 왔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김지원(홍해인)은 김수현(백현우)의 의도치 않은 플러팅에 착각하며 그럼 앉아서 이야기를 해보자고 하니 백현우는 아니라며 피곤할 것 같다고 자라고 하고 홍해인의 방을 나섰습니다. 백현우는 방에 들어와서 불을 껐다 켰다 하는데 천장에 보이는 야광별이 반짝였습니다. 과거를 회상하며 홍해인이 아기를 가졌었는데요. 둘은 정말로 너무나도 기뻐했습니다. 아기가 태어날 날이 10월 31일이었습니다. 김지원은 아기방을 최고급, 친환경으로 꾸미고 백현우는 야광별을 붙이며 기뻐하는 모습을 회상했습니다.

김지원(홍해인) 보고 자꾸 두근거리는 심장

눈물의여왕-4회
출처 - Tvn 드라마 캡쳐

김지원(홍해인)은 집에서 지나가는 김수현(백현우)를 불러 세우더니 "잠깐만"하고 어깨에 있는 깃털을 떼주었습니다. 그리고 김지원(홍해인)은 "뭘 자꾸 붙이고 다녀 애기같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김수현(백현우)은 그 자리를 피해 화장실로 가서 "왜 심장이 뛰나 했더니 무서웠어. 엄청 두근두근 했다 진짜"라며 본인의 감정을 헷갈려했습니다. 그리고 김지원(홍해인)을 같이 출근하려고 기다리는데 홍해인에게 반하는 백현우였는데요. 백현우는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홍해인은 헤르만 회장 미팅 가려고 입은 옷이라며 어떠냐고 백현우에게 물었습니다. 백현우는 반한 듯 괜찮다고 했습니다. 81년 헤르키나의 빈티지 라인의 옷이라며 전 세계의 딱 두벌인 옷인데 헤르만 회장 부인이 가지고 있고 본인이 가지고 있다고 자랑했습니다. 백현우는 밖으로 나와서 "왜 이뻐? 왜 이쁘지? 아니 왜?"라며 혼잣말을 했는데요. 홍해인은 백현우에게 오늘 슈트 멋있다고 칭찬하니 백현우는 발걸음이 가벼워지며 기분을 좋아했습니다.

김수현(백현우) 운동화 플러팅

눈물의여왕-4회
출처 - Tvn 드라마 캡쳐

김수현(백현우)는 김지원(홍해인)이 일하는 반하며 스며들고 있었는데요. 김지원(홍해인)이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다 넘어질 뻔하니 백화점 떠나가게 "조심해!"라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리고는 얼떨결에 운동화를 사서 김지원(홍해인)에게 선물하였는데요. 김수현(백현우)은 김지원(홍해인)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는데요. 오늘이 마지막 반값이고 240 사이즈가 인기사이즈고 화이트컬러는 전국적으로 품절이고 단 하나가 남아서 샀다고 했습니다. 홍해인은 오히려 돈을 더 주고 산 신발들로만 있는데 반값 주고 산 운동화를 신을 일이 있을까라며 물었습니다. 백현우는 신발 좋은 것들이 많지만 다들 불편한 신발들 아니냐라며 넘어질까 봐 불안해서 신으라고 했습니다. 홍해인은 떨떠름한 반응이었지만 헤르만 회장을 만나러 가는 길에 신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백현우는 기뻐했는데요. 헤르만 회장을 만나러 가기 위해 박성훈(윤은성)과 같이 갔는데요. 그런데 홍해인의 머리를 넘겨주는 윤은성을 보고 백현우는 엄청나게 질투를 합니다.

김수현(백현우)의 동상이몽

눈물의여왕-4회
출처 - Tvn 드라마 캡쳐

김지원(홍해인)은 김수현(백현우)에게 기쁜소식이 있다며 얼른 집에 오라고 연락을 했습니다. 백현우는 혹시나 유언장에 재산을 준다라는 내용을 써줄까라는 상상을 하며 기쁜 마음으로 집에 왔는데요. 김지원(홍해인)은 서류를 보라며 얘기했습니다. 본인의 병을 치료해 줄 수 있다고 하며 유럽에 있는 가장 권위 있는 암센터에서 메일이 왔다고 하는데요. 백현우는 그 사실을 알고 절망하였습니다. 그동안의 사위살이가 또 계속돼서 반복되고 벗어나지 못할까 두려워했는데요. 김수현은 상상을 해보는데요. 백현우는 이혼서류를 홍해인에게 내밀며 "이제 당신도 살았으니까 나도 좀 살겠다는 거지"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건넸는데요. 홍해인은 "사람을 그럴 수 있지. 하지만 내 사람은 그럴 수 없어"라며 김수현에게 총을 겨눴습니다.

박성훈(윤은성)과 김지원(홍해인) 사이를 질투하는 김수현(백현우), 투병사실을 숨기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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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n 드라마 캡쳐

박성훈(윤은성)은 회사 업무를 논의 하기위해 김지원(홍해인) 집에 왔는데요. 김수현(백현우)은 질투하며 나도 같이하자며 그 자리에 끼었습니다. 윤은성은 잘라 말하며 법무일은 추후 문제고 지금은 대표들끼리 논의할 게 있다고 했습니다. 백현우는 홍해인에게 남이 머리 넘겨주는 거 싫어하면서 왜 윤은성이 넘겨주는 거는 괜찮냐며 공평해야 한다고 질투 어린 말을 하니 홍해인은 싫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백현우는 윤은성과 홍해인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며 윤은성이 웃으니 멀리서 "신기하네 사람이 웃는 게 저렇게 꼴 보기 싫지가 쉽지가 않은데 그걸 한다 쟤는"이라고 혼잣말을 했습니다. 윤은성도 밖에서 쳐다보는 백현우를 발견하고 블라인드를 내렸는데요. 둘 사이의 보이지 않는 경쟁이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홍해인의 엄마인 나영희가 와서 홍해인의 남동생인 홍수철의 앞길을 막는다는 식으로 오해를 하고 홍해인에게 화를 냈습니다. 그러자 홍해인은 힘들어 보였고 백현우는 홍해인이 몸이 안 좋다며 나영희를 보냈습니다. 백현우는 투병사실을 가족에게 알리자고 하니 홍해인은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는 이유가 홍해인의 오빠를 잃어 이미 상처가 있는 부모님들을 힘들게 할 순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김지원(홍해인) 시아버지 힘이 되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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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n 드라마 캡쳐

김지원(홍해인)은 백화점 진상처리를 한 후 장윤주(백미선)에게 시아버지의 이장자리가 위협받고 있다며 도와달라는 문자를 받고 시아버지를 도우려 이장 연설자리에 나타났습니다. 그리하여 시아버지는 큰힘이 되었는데요. 김지원(홍해인)은 옛날을 추억하며 김수현(백현우)의 집을 구경했습니다. MP3를 찾아 듣고 있는 중 조카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차를 타고 싶은 조카를 배웅하고 김지원(홍해인)은 갑자기 머리가 아프면서 쓰러집니다.

김지원(홍해인)을 찾아다니던 김수현(백현우).. 그리고 포옹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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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n 드라마 캡쳐

김수현(백현우)는 일을 하다 김지원(홍해인)이 본인 집에 내려와 있다는 사실을 엄마에게 듣고 빠르게 집으로 내려갑니다. 그런데 김지원(홍해인)의 행방을 알 수가 없었고 자전거를 타고 사방팔방 김지원(홍해인)을 찾아다녔는데요. 밤이되고 김지원(홍해인)은 화이트 슈트가 다 지저분해졌고 슬러퍼를 신은 채로 나타났습니다. 백현우는 홍해인을 발견하고 감정이 올라와 타고 있던 자전거를 내팽겨 치고 홍해인에게 다가가 화를 냈는데요. 백현우는 홍해인에게 어떻게 된 거냐며 걱정했다고 소리쳤습니다. 홍해인은 왜 걱정하냐며 산책 나왔다고 환자취급하지 말라고 했는데요. 백현우는 큰소리내서 미안하다며 홍해인을 두고 돌아섰습니다. 홍해인은 찾느라 고생한 흔적이 보이는 백현우에게 "사실은 기억이 안 나. 기억이 하나도 안나. 내가 왜 거기 있었는지.. 분명히 대문 앞이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모르는데 서있었어. 너무 무서웠어."라고 하니 백현우는 홍해인에게 달려가서 포옹했습니다.

김지원(홍해인) 김수현(백현우) 옷 패션 의상 정보


운동화, 슈트, 자켓, 니트

눈물의여왕-4회-옷-패션-의상
출처 - 로저비비에, 배리, 아보아보, 모스키노

*운동화

Roger Vivier(로저비비에)

비브 런 라이트 스트라스 버클 스니커즈

1,850,000원

 

*슈트

Avouavou(아보아보)

Silk Double Tailored jacket

Silk Straight Line Pants

 

*자켓

Barrie(배리)

캐시미어와 면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

4,450,000원

 

*니트

Moschino(모스키노)

Patchwork alpaca and cotton Jumper

약 8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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