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고 조정석 편 리뷰와 조세호 핑크 가디건 정보

• 핑계고 조정석 편 리뷰
• 조세호 핑크 가디건 정보

핑계고 조정석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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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등장과 육아 이야기

출처 - 핑계고

조정석이 등장했습니다. 조정석도 거미랑 결혼하여 유부남에 애기까지 있는데요. 딸 예원이가 조정석 말로는 5살 반(?)됐다고 합니다. 요즘에 말 터져서 너무 귀엽다고 합니다. 요즘에 말투를 고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싫어 싫어'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그럴 때 섞어줘야 한다고 하며 "아빠가 놀아줄까? 싫어!"이렇게 얘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사과를 했는데요. 조정석은 너무 공감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거미가 본인의 콘서트와 생일 파티에 초대를 해줬는데 그 파티에서 허리띠를 풀어서 춤을 췄다고 해서 유재석이 역정을 내었습니다. 조정석은 핑계고를 많이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 지석진 나왔을 때부터 봤다고 하네요.

tvN 토일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홍보

출처 - 핑계고

조정석은 이번 1월 21일 일요일 밤 9:20분에 첫방송하는 <세작, 매혹된 자들>홍보를 했습니다. 내용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조정석)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신세경)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출연진들은 신세경과 손현주, 조성하 등이 나온다고 합니다. 조정석은 출연진들을 설명하다 로딩이 걸렸는데요. 생각이 너무 안 나서 답답해했습니다. 조세호도 매니저한테 할 말이 생각나서 전화를 하고 나서 무슨 할 말을 생각했는지에 대해 생각이 안 날 때가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유재석은 사람의 이름이 잘 생각이 안 날 때가 있다고 얘기를 덧붙였습니다.

집돌이 조정석 육아 결혼 이야기

출처 - 핑계고

조정석은 완전 집돌이라고 합니다. 8개월동안 일을 해서 이제는 쉬고 있다고 합니다. 거의 칩거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거미가 콘서트가 있어서 주말에 계속 육아를 했다고 합니다. 조세호는 그런 상황이 있다면 잠깐 부모님께 부탁을 할 수도 있지 않느냐고 물었는데요. 조정석은 그게 사람에 따라 좀 다른 거 같다고 하고 유재석도 한두 번 정도는 할 수 있어도 계속 그러기가 어렵다고 얘기합니다. 유재석은 결혼하고 많은 것들이 달라진다며 주저리주저리 얘기했는데 조정석이 "근데 좋은 점이 많잖아요?"라고 해서 유재석은 "아이 많죠! 역시 또"라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정석이가 바로 들어왔다"며 호흡이 좋다고 했습니다. 유재석은 낭떠러지로 떨어질 뻔했는데 조정석이 구조해 줬다고 했습니다. 유재석은 항상 입버릇처럼 "결혼해서 너무 행복하다"라는 얘기를 한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주문처럼 외워야 돼요"라고 했습니다. 조정석은 39살에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유재석은 37살에 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불량배에게 당한 얘기

출처 - 핑계고

조정석은 신촌이나 홍대 쪽에서 놀았다고 합니다. 옷 사러 가면 이대를 많이 가고 신촌의 녹색극장도 갔다고 합니다. 조세호는 예전에 어머니에게 애교를 부려 돈을 받아내서 피자뷔페를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 불량배에게 돈을 뺏겼다고 하는데요. 조정석은 예전에 안전지대(1986년에 론칭한 한국 최초의 스트릿 패션 브랜드)라고 있었는데 친구가 그 당시에 생일이라고 아빠가 안전지대 옷을 풀착장을 선물 받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러워했었고 그 멋있었던 애가 삼거리에서 다시 만났는데 팬티바람으로 울면서 뛰어갔었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멋 좀 내느라고 라코스테 양말을 신고 나갔었는데 양말을 뺏긴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조정석은 불량배들을 만났을 때 뒤도 안 돌아보고 뛰면 안 잡더라고 했습니다.

조정석의 학창시절

출처 - 핑계고

중학교 때는 공부가 너무 재밌어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와서 춤이나 다른 분야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조정석은 합창반 반장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애국조회 때 지휘를 했었는데 2주 만에 잘렸다고 합니다. 지휘가너무 웨이브가 들어가서 짤렸다고 하네요. 조정석은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팬클럽이 있을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유재석은 "약간 귀여우면서 나를 받아줄 것 같은 느낌이"난다고 합니다. 조정석은 "안아주고 싶은..?"이라고 해 본인이 말하고 부끄러워했습니다.

조정석의 취미와 연기에 대한 생각

출처 - 핑계고

최근에 취미가 생겼는데 미디(컴퓨터와 전자 악기를 이용해 음악을 만드는 작업)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곡작업을 살짝 한번 해보려고 한다고 합니다. 작곡을 해놓은 것은 없고 기존의 좋은 곡들을 카피를 해보기도 하고 합니다. 조세호는 연기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조정석은 이제 진짜 더 이상 지속이 힘들 때 멋지게 관두고 싶다고 합니다. 연기도 건강이 받쳐줘야 일이 지속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에서 전력질주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영화 <엑시트>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전력 질주 신에 최선을 다해 달리면 몸이 내 맘처럼 잘 안 움직인다고 합니다.

조세호 핑크 가디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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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건

출처 - 핑계고, 미우미우

핑계고 조정석 편에서 조세호는 화려한 핑크가디건을 입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자 가디건인데 스타일링을 청바지와 하여 멋스럽게 스타일링하였네요. 핑크도 잘 어울리는 조세호입니다.

* 가디건

MIUMIU(미우미우) - Wool-blend boucle cardigan

가격 - 약 327만 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