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의 살롱드립 카리나 낫유어로즈 옷 패션 정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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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의 살롱드립 <카리나 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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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 팬인 카리나

출처 - 살롱드립

갑진년이랑 잘 어울리는 게스트인 카리나는 용띠입니다. 25살이고 삼성동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AI 같은 미모에 장도연은 놀라 했습니다. 카리나는 본인의 외모가 10점 만점에 7점을 주었습니다. 10점까진 아닌 거 같고 6점은 아닌 거 같아서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오오티디를 소개하자면 올블랙에 컨버스 운동화로 포인트를 주었다고 하는데요. 컨버스 운동하는 이번에 신상인 디럭스 웨지 블랙입니다. 카리나는 컨버스 모델이기도 합니다. 카리나는 살롱드립을 1화부터 다 봤다고 하는데요. 장도연은 "왜.. 안 바쁘세요?"라고 받아쳤는데요. 전 세계를 호령하고 있는 에스파의 리더라 누추한 살롱드립을 봐줬다고 하니 영광이어서 그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카리나는 너무 행복하다며 이런 거 좋아한다고 합니다. 장도연에게 막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카리나의 미담

출처 - 살롱드립

카리나는 컨버스를 살롱드립 제작진분들까지 컨버스를 사줬다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카리나는 맹구를 좋아한다고 해서 살롱드립에서 맹구를 준비했습니다. 장도연은 맹구를 왜그렇게 좋아하냐고 하니 카리나는 머뭇거리며 "모자란 것들을 많이 좋아해요"라고 했습니다. 약간 허당끼 있는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카리나는 최근 일본에서의 미담도 있다고 했습니다. 카리나는 3년 만에 꿀 같은 휴가가 주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카리나는 친구와 일본의 삿포로의 오타루를 갔다고 합니다. 기차를 타고 오는 길에 한국인 여자분 두 분이 앞에 있었는데 "카리나 아니야?"라고 수군댔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고 헤어졌는데 그다음 날 양고기 집에서 앞 테이블에 그분들이 앉아 있어서 그 테이블까지 계산을 했다고 합니다. 카리나는 칭찬을 하면 부끄러워한다는데요. 칭찬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네요. 

카리나의 본캐릭터

출처 - 살롱드립

장도연은 카리나에게 데뷔하기 전에 친구들은 카리나를 어떤 친구로 생각하냐고 질문했습니다. 카리나는 짱구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카리나는 장난도 엄청 많이 치고 웃기는 거라든지 밈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도연은 밈을 얘기했는데요. "누군가 당신을 불렀다.. 꼭 나가야 한다면 누구에게 갈 것인가? 힘들다며 울면서 나와 달라는 카리나, 애교 부리며 줄 거 있다고 나와보라는 윈터, 고백할 거 있다며 나와줄 수 있냐는 김채원, 좋은 소식 있는데 들을 거냐는 이재용" 카리나는 "저는 당연히 후자 아니에요?"라며 이재용을 얘기했습니다.

<미스터리 수사단> 예능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카리나, 새를 무서워 하는 카리나

출처 - 살롱드립

카리나는 정종연PD의 <미스터리 수사단>이라는 예능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섭외가 왔을 때는 "어떤 모습을 보고 제안을 해주신 거지?"라며 생각했다고 합니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추리예능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공포스러운 것도 있고 스케일이 엄청 컸다고 합니다. 카리나는 사전인터뷰 때 겁이 없다고 새 말고 무서워하는 게 없다고 인터뷰했는데 가서 너무 무서워서 덜덜 떨었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무서워서 말이 안 나와서 편집되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카리나는 조류공포증이 너무 심하다고 합니다. 카리나는 새가 지나가길 기다렸다 가곤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비둘기들 밥 주시는 아주머니가 계셨는데 여전히 밥을 주고 계셨고 카리나는 하굣길에 비둘기 아주머니와 비둘기들을 지나치는 찰나에 마주하는 길에서는 농구공을 통통 튀기는 고등학교 오빠들이 오다가 공이 비둘기들한테 가면서 비둘기들이 카리나 머리 위로 날아가서 그때의 공포스러운 기억 때문에 공포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카리나의 간호사 언니

출처 - 살롱드립

카리나는 만약 예능을 또하게 된다면 여행 가는 예능을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카리나는 장도연에게 "같이 가실래요?"라고 얘기했는데요. 장도연은 고윤정도 모았고 카리나도 모았으니까 몇 명 더해서 같이 가면 되겠다며 얘기했습니다. 카리나는 막내여서 언니가 확실히 편했는데 지금 팀의 리더라 이제는 동생들이 편하고 동생들을 챙겨주는 게 좋다고 얘기했습니다. 카리나의 언니는 간호사라고 합니다. 카리나의 언니는 살면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착한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카리나 연습생 때도 반창고도 챙겨주고 여러모로 챙겨줬다고 하는데요. 언니랑은 애기 때 딱 싸운 거 같지도 않은 걸로 싸웠다는데요. 언니 사춘기 때 카리나가 너무 장난을 쳐서 살짝 비키라고 하는 정도가 싸운 거라고 하네요. 친언니는 동생이 카리나인걸 완전 비밀로 하고 다닌다는데요. 예전 방송에서 "언니가 저보다 예쁘다"라고 했다가 언니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다시는 그 얘기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카리나 사주 얘기와 귀신 본 얘기

출처 - 살롱드립

카리나는 어릴 때 한번 데뷔하고 나서 한번 봤는데 진짜 용하다고 합니다. 얼굴을 알리는게 싫어서 전화통화로 사주를 봤는데 다 맞았다고 합니다. 어릴 때 흉터 생긴 것도 맞추고 연도랑 위치를 맞췄다고 합니다. 역술가 선생님이 "방송 쪽인데 넌 뽐내야 하는 사람이야"라고 얘기했다고 하는데요. 선생님은 카리나에게 펜이 보인다고 했다는데요. 카리나는 요즘 가사를 쓴다고 합니다. 그 역술가 선생님은 CL과 함께 활동하는 댄서분이 CL이 알려줬다고 합니다. 카리나가 연습생 때 연습실을 옮긴 적이 있는데 거기가 터가 진짜 안 좋았다고 합니다. 거기서 거의 모든 연습생이 귀신을 봤다고 하는데요. 연습실에 혼자 남은 카리나는 에어컨 뒤에 삼각지대가 있는데 잠깐 잠든 사이 갑자기 싸늘한 느낌이 들어서 보니 테이블에 앉아서 엎드린 채 발을 흔들거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발이 없었다고 합니다.

출처 - 살롱드립

카리나 옷 패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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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출처 - 낫유어로즈 살롱드립

카리나는 넥라인과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탑을 착용했습니다. 그리고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같이 매치하고 모델인 컨버스 운동화를 신었습니다.
* 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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