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쥐뿔(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박보영 편 리뷰
- 박보영 옷 패션 정보(상의, 목걸이)
차쥐뿔 박보영 편 리뷰
박보영 등장
박보영이 차쥐뿔에 출연했습니다. 박보영이 등장하자 정말 러블리한 분위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박보영은 벌써 삼십대라고 하는데 믿기지가 않네요. 영지는 보자마자 충격적인 귀여움이라며 키가 생각보다 작다고 말했습니다. 박보영은 소주 3잔이면 취한다고 합니다. 주사는 집에 간다고 하는데요. 영지는 박보영의 신발을 보고 너무 작아서 놀랍니다. 박보영은 신발사이즈가 215mm이라고 하네요. 영지는 작은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냐고 물어봅니다. 박보영은 작아서 평상시에 잘 숨어 다니고 도망 다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서로의 팬인 박보영과 이영지
박보영은 영지 팬이라고 하는데요. 개인 라이브에서도 영지 팬임을 밝혔다고 합니다. 영지도 드라마를 정말 잘 안보는데 본인이 좋아하는 작품들이 다 보면 박보영이 출연했던 작품이라고 합니다. '오 나의 귀신님' 등인데요. 영지는 심지어 본인 프로그램 작가님의 작품도 안 봤다고 합니다. 박보영은 영지가 출연하는 '지구오락실'도 매회 볼정도로 엄청 좋아한다고 합니다. 영지는 본인을 연구대상처럼 보는 것 같다고 하니 박보영은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을 때 너무 좋은데 표현할 수는 없고 계속 보는 거라고 했습니다.
디스토피아 세계관 상황극
영지는 박보영을 보면서 재난영화를 한번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재난영화를 해서 신기했다고 하는데요. 박보영은 이번에 '콘크리트 유토피아'라는 영화를 찍었습니다. 8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박서준, 이병헌 등이 영화에 출연합니다. 영지는 상황을 제안했습니다. 핵폭발이 일어나서 다 죽었는데 박보영만 주인공 버프로 생존했고 마침 보영은 방공호에서 홀로 독서를 하고 있었다고 가정하는 질문을 했습니다. 박보영은 영지에게 'MBTI' 'N'이라고 물었고 본인은 'S'라고 해서 마인드맵이 잘 안 된다고 해서 대화가 종료가 되었습니다. 영지는 다른 상황을 제안했습니다. (연남동 레스토랑에 단 둘이 갇혀버린 보영과 남자친구. 그때 문을 열고 남자친구의 내연녀가 등장한다. 갑자기 의문의 소리가 들리는데 보영에게 총을 한 자루 쥐어드리겠다고 한다. 총에는 총알이 단 한발 있다.) 만약 이 상황이라면 누굴 쏠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박보영은 그 여자가 본인의 존재를 몰랐다라면 남자친구를 쏘고 그 여자도 알고 있다라면 1열로 세워서 쏘겠다고 현명한 대답을 했습니다.
박보영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연기
영지는 박보영에게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에너지가 있다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박보영의 작품을 봤을 때 애처로울 때 가장 슬픈 감정도 동시에 전달한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우울하거나 긍정적인 연기를 동시 특화되게 연기를 잘 하는것 같은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라고 궁금해했습니다. 박보영은 개인적으로 산전수전을 많이 겪어서 그런 감정이 잘 나온 것 같다고 얘기합니다. 박보영의 선배님들이 연애도 얕게 많이 해보고 이것저것 많이 경험해 보라고 조언을 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 감정의 폭을 증폭시켜준 것 같다고 얘기합니다. 박보영은 본인의 연기를 보고 공감을 느꼈다고 하는 것이 정말 본인에게 큰 칭찬이라고 얘기합니다.
박보영 찢었다
영지는 박보영에게 스스로를 '박보영 찢었다'라고 생각해본적 있느냐고 하는 질문에 박보영은 스스로를 찢었다고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박보영은 스스로에게 기준도 높고 채찍질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합니다. 박보영은 본인에게 누가 칭찬을 하면 그거를 진짜일까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런 의구심이 있기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데요. 박보영은 영지의 무대모음도 본다고 합니다. 박보영과 영지는 칭찬에 약하다고 합니다. 예전 포털사이트에 댓글들을 많이 보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보니 못 믿겠는 게 조금 생긴 거 같다고 합니다.
당근마켓 이용하는 박보영
박보영은 일기를 쓰는것도 좋아하고 책도 너무 좋아해서 집에 서재가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지에게 책을 선물했는데요. 그래서 읽은 책을 당근마켓에 판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책으로 채워졌을 때 기쁨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박보영이 실제로 당근에 직접 나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현금으로 안 하고 자꾸 계좌로 하자고 해서 그러면 이름이 떠서 어려움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본인의 제일 친한 친구의 계좌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당근 한 날이면 친구에게 문자가 온다고 합니다. '야 너 또 당근 했냐'라고 합니다. 박보영은 본인을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게 너무 재밌다고 합니다. 너무 짜릿하다고 합니다.
차쥐뿔 박보영 옷 패션 정보
박보영 상의
박보영이 차쥐뿔에서 입은 상의는 LAP - 앞중심 셔링 포인트 크랍 블라우스 입니다. 가격은 49,900원입니다.
박보영 목걸이 펜던트
박보영이한 목걸이 펜던트는 CRYSTAL HAZE-Nostalgia Bear Pave Silver Minion입니다. 가격은 6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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