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9회 김지원 홍해인 셀린느 모자 셔츠 골든구스 후드 톰브라운 가디건 정보(스포주의)

• 눈물의 여왕 9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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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9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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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뺏긴 퀸즈 가, 김수현(백현우) 구출

출처 - tvn 드라마 캡쳐

김주령(그레이스)에게 나영희(김선화)를 회유하여 기자들이 쫙 깔린 집에서 망신을 주기 위해 불렀습니다. 그레이스는 이미숙(모슬희)에게 회장이 부재 시 모든 권한을 위임하겠다는 사항을 언급하며 김지원(홍해인)의 가족들 보고 피해있으라고 얘기합니다. 김지원(홍해인)은 공동거주자라며 얘기했는데요. 그레이스는 본색을 드러내며 홍해인에게 닥치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면서 기자들이 사진을 찍어대려는 찰나 김수현(백현우)이 이들을 구출해 냅니다. 김수현(백현우)은 본인의 본집인 용두리로 데려가 백현우의 가족들은 정말 놀래는데요. 김지원(홍해인)은 김수현(백현우)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며 당장 내일 떠나겠다고 얘기하는데요. 백현우는 가장 안전하고 편한 장소가 여기라고 얘기하는데요. 자존심 강한 홍해인은 이혼한 전남편 시댁이 있는 장소가 더 불편하다고 얘기합니다. 백현우는 본인이 편하려고 그런다며 홍해인이 잘 있을 때 그때 상관 안 한다고 얘기합니다.

김지원(홍해인)의 철없는 남동생 밥상머리 교육

출처 - tvn 드라마 캡쳐

김지원(홍해인)의 가족들과 김수현(백현우)의 가족들이 같이 마주 앉아 밥을 먹습니다. 김정난(홍범자)는 너무도 맛있게 밥을 먹는데요. 정진영(홍범준)은 된장찌개 한술을 뜨자마자 너무 맛있어 놀랍니다. 전배수(백두관)는 사돈총각인 곽동연(홍수철)에게 삼겹살을 권해 앞접시에 놔줬는데요. 곽동연(홍수철)은 바로 그 삼겹살을 도로 가져다 놓습니다. 그걸 본 김지원(홍해인)은 표정이 안 좋았는데요. 곽동연(홍수철)은 입맛이 없다며 물을 찾습니다. 주전자 물을 권하니 홍수철은 밀봉되어있지 않은 물은 안 마신다며 생수가 있냐고 물었는데요. 김지원(홍해인)은 "야 그냥 처 먹어"라고 얘기합니다. 백현우 형인 김도현(백현태)은 슈퍼에서 가져오겠다며 얘기했는데요. 홍수철은 알프스산 미네랄워터 있으면 부탁하겠다고 얘기합니다. 보다 못한 홍해인은 홍수철의 머리를 강하게 때리며 "주전자 물 그냥 처 마시라고!!"라고 화를 냅니다. 김수현(백현우)은 그 모습과 가족들의 반응을 살피며 "나한테는 안 그래"라고 얘기합니다.

장윤주(백미선)와 김지원(홍해인)의 기싸움 그리고 곽동연(홍수철)의 슬픈 처지

출처 - tvn 드라마 캡쳐

장윤주(백미선)는 김지원(홍해인)에게 아까 했던 말은 마음에 두지 말라고 얘기합니다. 홍해인을 '불여시'라고 한거라고 얘기하는데요. 백미선도 예전에 불여시였다고 얘기했습니다. 장윤주(백미선)은 조심스러운 얘기인데 백현우와 이혼은 했지만 용두리에 같이 온 거는 하트시그널이라고 봐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홍해인은 아니라며 그냥 급해서 온 거라고 얘기합니다. 홍해인은 그래서 다른 오해나 의미부여를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합니다. 장윤주는 갑자기 울컥하며 오해 안 한다며 저번에 말했던 '소영'이 자꾸 백현우의 핸드폰 번호를 물어본다며 이번에 교장선생님 딸이기도 하고 학교 선생님으로 취업했다고 얘기했습니다. 백현우는 홍수철에게 지낼 집을 소개하는데요. 홍수철은 욕조랑 반신욕은 어떻게 하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백현우는 홍수철에게 수건을 쓰라고 건네었는데요. 8살 된 조카의 첫돌 기념 수건이었습니다. 그 수건을 받자 기겁을 했습니다. 홍수철은 아내와 아들을 잃고 윤은성에게 당했다는 처지를 비관하며 울었습니다.

김수현(백현우)의 MP3로 알게 된 과거인연

출처 - tvn 드라마 캡쳐

김지원(홍해인)은 김수현(백현우)의 MP3를 듣고 있었는데요. 백현우에게 자냐고 문자가 옵니다. 둘은 말랑말랑 마음으로 건조한 문자를 주고받는데요. 둘의 마음은 서로를 원하고 있으나 표현을 하지 못합니다. 홍해인은 MP3를 듣고 있다며 문자를 보냅니다. 백현우 옛날노래인데 들을만하냐고 얘기합니다. 홍해인은 다 내 취향이라며 얘기하니 백현우는 본인 것 아니고 주인을 못 찾아줬다며 얘기합니다. 그 MP3는 예전에 전학 가던 홍해인이 한일외고에서 떨어뜨렸는데 그때 전학 오던 백현우와 마주쳐 백현우가 줍게 되어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홍해인은 본인의 MP3라는 걸 깨닫고 놀라 하며 어이없어하는데요. 둘의 운명적인 만남에 홍해인은 기가 차하며 "백현우는 뭐 나 좋아할라고 태어난 남자야?"라며 혼잣말을 합니다. 홍해인은 백현우에게 "근데 왜 이걸 아직까지 가지고 있어? 그 여자가 되게 예뻤나 보지?"라고 문자를 보내니 백현우는 헐레벌떡 방으로 달려가며 아니라고 해명합니다. 누군지도 어떤 아저씨인지 선생님인지 남자인지도 모른다고 해명을 하는데 홍해인은 오히려 기분 나빠하며 나가라고 얘기합니다.

출근 전 김지원(홍해인) 챙겨주고 가는 스윗남 김수현(백현우)

출처 - tvn 드라마 캡쳐

김수현(백현우)은 자기 전에 방 창이 동쪽이라 커튼을 닫고 자라고 했는데 김지원(홍해인)은 그냥 잤나봅니다. 백현우는 출근하기 전 홍해인 방을 들렸는데요. 홍해인이 깰까봐 발도 까치발을 들고 커텐을 닫아 줍니다. 그리고 잠자는 홍해인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얼굴을 쳐다보며 머리를 쓸어 올려주는데요. 그리고 손을 이마에 가져다 보며 열체크도 해줍니다. 눈빛이 미쳤네요.

쓰러진 김지원(홍해인), 용두리에 찾아온 박성훈(윤은성)

출처 - tvn 드라마 캡쳐

김지원(홍해인)은 김수현(백현우)을 기다리다 쓰러집니다. 가족들 모두 놀라 했는데요. 김정난(홍범자)은 너무 속상해하고 게다가 아픈 홍해인에게 차갑기만 한 엄마 나영희를 답답해하며 얘기를 합니다. 김수현(백현우)은 홍해인의 소식을 듣고 헐레벌떡 달려왔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기로 합니다. 그리고 박성훈(윤은성)은 홍해인의 지갑을 뒤져서 병원카드를 찾아내 홍해인의 병명과 의료소견서 내용을 보게 됩니다. 박성훈(윤은성)은 이미숙(모슬희)과 뜻이 달라 퀸즈 회장 김갑수를 빼돌렸습니다. 그리고 백현우의 뒤를 밟았는데요. 맞닥뜨린 사기꾼과 백현우는 혈투를 펼칩니다. 그 상황에 백현우와 같이 밥을 먹으려고 기다리는 홍해인은 전화를 걸어보는데요. 전화 벨소리는 나는데 용두리에 나타난 백현우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윤은성과 대면하게 됩니다.

김지원(홍해인) 패션 의상 옷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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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후드

출처 - 셀린느, 골든구스, tvn 드라마 캡쳐

CELINE(셀린느)

LOOSE SHIRT SULKY STRIPED BLOUSE

GOLDEN GOOSE(골든구스)

Golden appliqued cashmere and wool-blend hoodie

모자, 가디건

출처 - 셀린느, 톰브라운, tvn 드라마 캡쳐

CELINE(셀린느)

CELINE 베이스볼 캡 - 코튼 마린

750,000원

Thom Brown(톰브라운)

4bar Merino wool cardigan

2,1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