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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고 이제훈 이동휘 편 리뷰(수사반장 1958)

by 제뉴_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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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고 이제훈 이동휘 편 리뷰


소속사 대표인 이제훈

핑계고-이제훈-이동휘
출처 - 핑계고 캡쳐

유재석은 이제훈이 등장하자마자 코 높은 친구라며 반겼습니다. 이제훈은 <수사반장 1958> 홍보차 핑계고에 나왔는데요. 다른 유튜브 채널에 들렀다가 왔다고 했습니다. 이동휘는 나올 때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이제훈은 '컴퍼니온'이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동휘가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는 연예인이라고 합니다. 유재석은 수사반장에 꽂은 거 아니냐고 장난을 쳤습니다. 이동휘는 이제훈의 소속사로 옮긴 이유가 신뢰가 가는 얼굴, 신뢰가 가는 코, 신뢰가 가는 학벌이라고 꼽았습니다. 이제훈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를 다녔다고 합니다. 1년 정도 다녔다가 나와서 졸업에 민감한 이동휘는 차가워질 뻔했다가 대표님이라 참았다고 하는데요. 이제훈은 이동휘의 조건이 본인의 조건보다 더 좋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제훈은 만약에 시간이 생기면 무조건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본다고 하는데요. 그게 너무 좋고 힐링되고 한다고 합니다. 이제훈과 이동휘는 4월 19일에 방영되는 <수사반장 1958>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예전 드라마 <수사반장>을 리메이크했다고 합니다.

회장상 이제훈의 별명은 애늙은이?

핑계고-이제훈-이동휘
출처 - 핑계고 캡쳐

유재석은 이제훈과 대화하면 할수록 느끼는게 얼굴과 성격이 학생회장상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신뢰감이 가는 얼굴이라고 얘기했는데요. 이제훈은 이번에 IBK기업은행 광고 연장을 했다고 합니다. 이제훈은 이어서 본인이 입은 옷도 3년째 모델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유재석이 대표님 대단하다며 상업적이라며 농담을 했습니다. 이동휘는 그 부분이 이제훈의 회사를 가는 이유 중 하나라고 얘기했습니다. 이제훈은 같이하는 식구들을 생각하고 또 나가는 비용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하니 옆에서 이동휘는 고개를 떨궜는데요. 이동휘는 차를 더 연비가 좋은 차로 바꿔야겠다고 하며 수사반장 끝나고 잠깐 쉬려고 했는데 안 되겠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제훈은 매니지먼트도 하고 있는데 영화 제작사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훈은 첫 회사에서 군대까지 포함하여 12년 정도 있었는데 헤어지게 되면서 소속사를 설립해 볼까 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어렸을 때 혹시 별명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이제훈은 '애늙은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유재석은 생각의 깊이가 다르다고 얘기했습니다.

어렸을 적 연애 이야기

핑계고-이제훈-이동휘
출처 - 핑계고 캡쳐

이제훈이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해보고 싶다고 해서 유재석은 예전 이제훈이 출연한 <건축학개론>을 너무 재미있게 봤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제훈도 대학 때 에피소드를 얘기했습니다. 이제훈은 예전 여자친구와 헤어 졌는데 계속 마음이 아파하고 있는데 전여자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고 했습니다. 이제훈은 설레는 마음으로 전여자 친구에게 달려갔는데 그녀가 "이런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한테 듣는 거보다 내가 직접 너한테 얘기해 주는 게 맞는 거 같다. 누구 선배 알지. 그 선배랑 만나게 됐어"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이제훈은 태연한 척하면서 너무 잘됐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 학교 가는 게 너무 싫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축학개론> 시나리오를 보는 순간 본인이 그 역할 그 자체라고 생각으로 더 몰입해서 연기했다고 합니다. 이동휘도 그런 경험이 있었다는데요. 그래서 그 전여친 집 앞에 가서 <은행나무 침대>처럼 무릎 꿇고 계속 있었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위기의 사랑> 스타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매일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그녀를 어르고 달래서 내일은 더 좋은 일이 있을 거다 라며 항상 위기였던 데이트였다고 했습니다.

하트 중독자 이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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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핑계고 캡쳐

이제훈은 끊임없이 이동휘의 칭찬을 이어갔는데요. 연기도 너무 잘하고 길에서 버려진 고양이를 데리고 와서 키우는 모습도 너무 대단하다고 얘기합니다. 이제훈은 손하트 중독자라고 하는데요. 드라마 촬영하다보면 메이킹을 찍는 카메라가 오면 하트를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이제훈은 하트를 너무 많이 해서 하트 근육까지 생긴 것 같다고 합니다. 이제훈은 집에서는 벽에다가 빔을 쏴서 OTT를 본다고 합니다. 이제훈은 잠을 충분히 자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단조절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이동휘는 먹고 싶을 거를 제대로 한 끼를 먹는다고 합니다. 이제훈은 30년 이상 사과를 매일 아침에 하나씩 먹는다고 하네요. 그런데 요즘에 사과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걱정이라고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사는 이제훈, 사인매니아 이동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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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핑계고 캡쳐

이제훈은 이때까지 혼자산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제훈은 가족들이랑 있는 게 편하고 혼자 살면 자유롭고 할 것 같지만 가족들이랑 살면 부족한 부분을 서포트받을 수 있으니까 그래서 혼자 선뜻 살지는 못할 것 같다고 합니다. 이동휘는 혼자 살면 골치 아픈 점이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약속시간 맞춰서 건조기가 안 끝나기도 하고 고양이도 케어하는 점에서 혼자 사는 게 어려운 점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제훈은 집에서 막내라고 합니다. 조카들도 있어서 애교가 느는 거 같다고 합니다. 이제훈은 누나가 있는데 어렸을 때는 무서웠는데 이제는 둘도 없는 형제라고 하는데요. 누나랑 6살 차이가 나는데 예전에 서태지와 아이들 테이프를 듣다고 늘어나서 누나한테 맞았다고 한 에피소드를 얘기했습니다. 이제훈은 예전에는 집에서 피곤하면 자기 바빴는데 이제는 집에 들어가면서 웃으면서 오늘 일과를 얘기한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진짜 효자라고 얘기했습니다. 이동휘는 유재석과 처음 만났을 때가 광고 촬영 현장이었는데 그때 이동휘가 편지를 전달하고 사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동휘는 사인받은 사람이 소수라고 하는데 박지성, 최민식, 김민재한테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훈은 정말 존경하는 한석규에게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차범근한테 받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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