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목밤(조현아의 목요일 밤) 나나 편 리뷰(타투이야기)
- 나나 옷 패션 정보(가디건, 조끼)
조목밤 나나편 리뷰
나나 등장
조현아는 나나가 속한 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를 부르며 나나를 기다렸습니다. 나나는 조현아에게 예쁘다고 칭찬하고 나는 왜 예쁘다고 칭찬 안 해주냐고 장난을 쳤습니다. 조현아는 너 원래 이쁘잖아 하며 "세계 최고 미녀! 1등"이라며 말했습니다. 나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년 연속 1위를 하였다고 하네요. 나나는 너무 떨린다며 긴장감을 내비치었는데요. 조현아는 본인의 집에서 놀고 있다고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둘은 PPL이 들어온 위스키를 한잔씩 마시며 시작을 했는데요. 나나는 주량이 약하다고 합니다. 한 모금 마시고 취기가 올라온다고 했습니다.
나나와 조현아가 친해지게 된 계기
조현아는 우리의 첫만남을 얘기해 보자고 얘기했습니다. 첫 만남은 헬스장이었다고 하는데요. 조현아는 충격고백이라며 나나와 조현아가 트레이너 선생님이 같다고 합니다. 나나는 조현아를 되게 차가운 여자였다고 기억한다는데요. 인사하기도 다가가기도 어려웠고 말하는 것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나나는 조현아의 진면목을 본 것이 조목밤(조현아의 목요일 밤)이라고 하는데요. 우연히 봤는데 생각했던 것이랑은 다르게 사람이 너무 좋고 너무 선하고 긍정적인 사람인 것 같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현아와 알고 지내고 싶고 친해지고 싶어서 바로 절친인 수지에게 연락했다고 합니다. 조현아는 안 그래도 수지가 자꾸 썸남 소개 해 주듯이 자꾸 나나 얘기를 꺼냈다고 합니다. 조현아가 수지에게 전화를 할 때면 나나와 같이 있었는데 그때 정식으로 한번 만났다고 합니다. 조현아는 처음 만나고 너무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본인이 딱 편하게 생각하는 스타일이었다고 합니다. 그 다음날 연락을 주고받았고 후로 자주 만났다고 합니다. 나나는 장희령과 같이 작품을 했다가 장희령이 수지와 베프인데 나나를 소개해줬다고 합니다. 수지도 둥글둥글한 성격이라 잘 맞아서 친해졌다고 합니다.
'마스크 걸' 홍보
8월 18일에 '마스크 걸'이라는 나나가 출연한 작품이 나온다고 합니다. 거기에는 고현정, 염혜란, 안재홍, 얼굴이 공개가 안된 여자 신인 등이 출연하고 넷플릭스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 의도치 않은 살인사건에 휘말려서 벌어지는 한 여자의 일대기를 다룬 이야기라고 합니다. 나나는 영화를 봤는데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도 많고 인생에 있어서 고민할 수 있을 만한 영화라고 합니다. 회차마다 에피소드의 주 인물들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나는 7년만의 예능 복귀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조목밤을 나간다고 하니까 많이 놀랐다고 하는데요. 조현아가 어떤 각오로 나왔냐는 질문에 나나는 엄청 편하게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조현아는 "편하게 하고 있다 가겠다? 날로 먹겠다?"라며 장난을 쳤습니다.
나나 타투
나나는 얼마 전 엄마랑 여행도 갔다오고 엄마랑 친구처럼 지낸다고 합니다. 나나는 외동이라고 하는데요. 엄마도 나나에게 의지를 많이 하고 나나는 "우리 둘밖에 없지"라고 합니다. 조현아는 나나에게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단점이 뭐냐고 물어봅니다. 나나는 없다고 하는데요. 재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단점이 없는 것 같다며 "자존감이 높은가 봐"라고 얘기합니다. 조현아는 나나의 단점이 "사서 고생한다! 타투 다 지우고 있잖아"라고 합니다. 나나는 "타투를 왜 지우냐면 우리 엄마가 조심스럽게 엄마가 부탁하고 싶은데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타투를 할 때도 엄마가 허락을 해주셨는데 지금은 그렇게 말했다고 하시네요. 나나는 타투를 했을 때 당시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을 때 했다고 합니다. 타투가 본인의 감정 표현이고 감정을 표출하고 싶은 방법이었던 것 같다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나나의 엄마가 시간이 지나고 심적으로 괜찮아지고 편안해진 모습을 보고 얘기를 꺼냈다고 합니다. 나나는 지우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고 하자 조현아는 나나에게 "너 엄마한테 혼나서 지우는 거잖아"라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조현아는 의미가 있는 타투가 뭐냐고 하자 나나는 "모든 타투가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지만 하나가 있는데 발목에 1968이라고 있는데.." 엄마의 탄생연도라고 합니다.
나나의 노래
아빠도 되게 친구같다고 합니다. 나나와 부모님과 만나면 술 한 모금도 한마시고 새벽까지 얘기만 한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아빠가 만들어준 아지트가 있는데 그곳이 '노래 부르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아빠가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다른 데서 놀지 말고 여기서 놀아라 하고 만들어준 공간이라고 합니다. 아빠가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고 나나가 아빠에게 많이 불러준 도은영의 '사랑해요'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나나가 오렌지캬라멜로만 생각했을 때 노래의 실력을 잘 몰랐는데 노래를 그래도 잘 부르는 것 같더라고요. 조현아는 가수로써 활동할 예정이 있는 거냐고 물었더니 나나는 너무 하고 싶었지만 타이밍상 연기활동을 시작해서 가수 솔로 활동을 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지 열려있고 OST나 그런 것들도 하고 싶다고 하네요.
조목밤 나나 옷 패션 정보
가디건, 조끼
나나가 조목밤에서 입고 나온 가디건은 Maison Margiela - Men's Blue Distressed Plaid-check Print Cardigan입니다. 가격은 약 284만 원입니다. 조끼는 Maison Margiela - DISTRESSED KNIT TANK이며 가격은 약 148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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