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정보

눈물의 여왕 1회 리뷰 김지원(홍해인) 옷 의상 패션 자켓 셔츠 정보

by 제뉴_ 2024. 3. 11.
728x170
  • 눈물의 여왕 1회 리뷰
  • 눈물의 여왕 1회 김지원(홍해인) 옷 의상 패션 자켓 셔츠 정보

눈물의 여왕 1회 리뷰


세기의 결혼식과 결혼 3년차 인터뷰

눈물의여왕
출처 - 눈물의 여왕

김수현(백현우)는 세기의 결혼이라고들 했었다고 운을 떼며 결혼 3주년이 된 기념으로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재벌의 딸과 신입사원의 결혼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둘의 신혼여행 장면이 지나갑니다. 김수현(백현우)은 남들은 재벌가와 결혼한 기분이 어떠냐고 많이 물어보는데 본인은 단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운 좋은 남자일 뿐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김지원(홍해인)은 김수현(백현우)이 재벌이라서 결혼했다, 돈보고 결혼했다.. 말이 많은데 그거는 본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아서 그런 거라고 얘기하며 이렇게 공개하니 그런 소문이 다 사라지겠다고 얘기했습니다. 본인의 얼굴에 자신감이 넘치는데요. 그렇게 인터뷰에서는 부부생활이 다 비슷하다고 얘기하지만 행복한 결혼생활과는 다르게 백현우와 홍해인은 각방을 쓰고 밥을 먹을 때도 엄청 떨어져서 밥을 먹고 출근할 때도 무미건조하게 출근을 합니다.

김수현(백현우)과 김지원(홍해인)의 첫 만남

눈물의여왕
출처 - 눈물의 여왕

김지원(홍해인)은 유학을 마치고 퀸즈 백화점에 인턴으로 들어갔는데 인턴생활을 하던 중 복사기에서 용지가 안 나와 복사기를 종종 발로 찼습니다. 그걸 보고 김수현(백현우)은 김지원(홍해인)을 도와줬는데요. 김지원(홍해인)은 본인한테 마음이 있는 줄 착각했습니다. 그러나 김수현(백현우)은 처음 김지원(홍해인)에게 접근한 거는 복사기가 걱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점점 홍해인이 걱정이 되고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백현우는 홍해인을 불러 인턴생활에 그렇게 하다가는 잘릴 거고 다른 데 가서 또 잘릴 거라며 신경 쓰인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비가 오는 날 홍해인은 기사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백현우는 우산이 없는 줄 착각하고 홍해인에게 본인의 우산을 주며 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홍해인에게 고백을 하는데요. 본인의 집이 부지가 꾀있고 소가 35마리가 있으며 오피스텔이 전세라고 하며 목돈이 있다고 얘기하며 서울대 법대 나왔다고 귀여운 플러팅을 하는데요. 그러면서 둘은 서로 사귀게 되고 결국 백현우는 홍해인이 재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상심하여 사직서를 내고 집으로 잠수를 탑니다. 홍해인은 백현우 집에 헬기를 타고 와서 "나 여기 이렇게 내버려둘 거야!"라고 하니 백현우가 가서 안아줍니다. 결국 둘은 결혼하게 됩니다.

냉랭한 김지원(홍해인)과 김수현(백현우)

눈물의여왕
출처 - 눈물의 여왕

김지원(홍해인)은 김수현(백현우)의 직장상사가 되었습니다. 백현우는 퀸즈회사에 법무이사가 되었는데요. 김지원(홍해인)은 회사일 중에 백화점에 오픈때부터 같이한 점포를 나가게 하라고 하고 김수현(백현우)은 갑질하는 모양새라 오히려 이미지가 안 좋아질 것이다라고 하여 좀 더 투자를 하여 지켜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면서 둘은 물러설 곳 없이 말발대결을 했습니다. 김지원(홍해인)은 김수현(백현우)에게 당신의 의견을 묻는 게 아니라 본인이 점포를 나가라고 하면 나가게 하여 그 점포가 소송을 걸면 이기라고 얘기하는 거다라고 하여 김수현(백현우)은 알겠다고 하는데요. 둘의 갈등은 점점 깊어져만 가는데요. 김지원(홍해인)은 그런 점포한테 잘하지 말고 옆에 있는 사람한테나 잘하라고 하니 김수현(백현우)은 "옆에 있는 사람이 누군데 그게 넌가? 우리가 서로 옆에 있는 사람이긴 한가?"라고 얘기했습니다.

재벌가 사위 생활이 힘든 김수현(백현우)

눈물의여왕
출처 - 눈물의 여왕

저녁 가족들 모임에서 회의실에서 김지원(홍해인)과 김수현(백현우)가 싸웠다고 소문이 났다고 말이 오갔습니다. 곽동연이 본인 공정위 일처리 좀 해달라고 김수현(백현우)에게 말하니 김수현(백현우) 퀸즈마트 소관이라고 선을 그었는데 홍해인의 엄마인 나영희가 해달라고 하면 해주지 말이 그렇게 많냐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가지라고 김지원(홍해인)의 부부에게 얘기합니다. 게다가 정진영(홍범준) 김지원(홍해인)의 아빠가 태어날 아기의 이름을 먼저 지어놨는데 '홍수빈'이라고 지어놨다고 하며 요즘은 엄마 성을 따르기도 한다며 얘기합니다. 백현우는 참 힘들어하며 밖으로 나가 친구를 만나러 갑니다. 예전에 왜 본인이 귀여워서 홍해인을 설레게 만들어서 본인 팔짜를 왜 꼬았냐며 술에 취해 얘기합니다. 결혼을 후회한다 얘기합니다.

이혼하기로 결심한 김수현(백현우)

눈물의여왕
출처 - 눈물의 여왕

김수현(백현우)는 정신과를 찾아갑니다.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이혼이라고 의사 선생님께 얘기합니다. 백현우는 장인어른 장모님과 할아버님, 고모님, 처남의 가족까지 한집에 살고 있다고 얘기합니다. 매일 식사를 같이하고 매일 9시에 가족모임을 하고 크리스마스, 생일 등의 기념일도 같이 보낸다고 얘기했습니다. 제사가 1년에 15번이고 사위들에게 다 시킨다고 합니다. 정신과 의사는 직장이 있냐고 물어보자 백현우는 직장에서 상사가 와이프고 그 윗상사는 장인어른이고 그 윗상사는 할아버님이라고 합니다. 백현우는 처가 식구들도 싫지만 가장 싫은 거는 와이프라고 얘기합니다. 백현우는 고향에 내려가서 가족들에게 이혼을 할 거라고 얘기합니다. 백현우는 이혼하는 이유가 "제가 좀 힘들어요. 사는 게 행복하지도 않고요"라고 얘기합니다. 백현우의 아버지는 그게 무슨 말 같지 않은 이유냐며 본인은 행복하지 않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다가 가뭄의 콩 나듯 행복한 날 있으면 그거 가지고 하루하루 살아간다고 얘기했습니다.

김지원(홍해인)의 시한부 선고 통보

눈물의여왕
출처 - 눈물의 여왕

김수현(백현우)는 할 말이 있다며 김지원(홍해인)에게 얘기합니다. 김지원(홍해인)은 나부터 할 말이 있다고 합니다. 김지원(홍해인)은 "나 죽는대. 석 달 정도 남았대"라고 얘기합니다. 김수현(백현우)은 충격을 받은 모습인대요. 김수현(백현우)은 호기롭게 가져온 이혼서류를 뒤로 숨깁니다. 그러면서 본인얘기가 중요한 건 아닌 거 같다고 얘기합니다. 김수현(백현우)은 뜸을 들이면서 "내가 미안했다. 오늘내일도 그렇고 그동안 해인이 너한테 미안한 일이 많았다. 앞으로 잘하겠다"라고 얘기하며 "네가 석 달 밖에 안 남았다니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라고"라고 하며 김지원(홍해인)을 안았습니다.

김지원(홍해인) 옷 패션 정보


자켓, 셔츠

눈물의여왕-옷
출처 - 디올, 알렌산더 맥퀸, 랄프로렌

* DIOR(디올)

30 Montaigne Bar Jacket

약 600만원대

 

* Alexander McQueen(알렉산더 맥퀸)

알렉산더 백퀸 컷아웃 비대칭 블레이저 드레스

약 540만 원대

 

* Alexander McQueen(알렉산더 맥퀸)

Eyelet Embellished Wool Jacket

 

* Polo Ralph Lauren(폴로 랄프로렌)

Striped Cotton Broadcloth Shirt

 

728x9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