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계고 세븐틴 민규, 조슈아, 도겸, 호시 출연
- 조슈아, 민규, 도겸 패션 옷 후드 자켓 점퍼 정보
핑계고 세븐틴 민규 조슈아 도겸 호시 편
세븐틴 등장
세븐틴이 등장했습니다. 다들 텐션이 좋은데 민규는 아침 9시에 모여서 이 텐션을 힘들어했습니다. 민규는 새벽 5시 정도에 자고 조슈아는 새벽 2시에 깨서 잠을 못 자고 왔다고 하는데요. 도겸과 호시는 잘잔듯 했습니다. 저번에 '놀면뭐하니'촬영할 때 우연히 호시를 봐서 반가웠다고 하는데요. 호시도 유재석을 봐서 너무 좋아서 세븐틴 멤버들에게 자랑도 하고 부모님들도 좋아하시고 가문의 영광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특히 도겸이가 부러워했다고 하는데요. 도겸은 유재석의 찐 팬이라고 합니다. 항상 유재석을 서치 해서 찾아본다고 하네요. 세븐틴은 이번에 '음악의 신'으로 컴백했습니다. 노래가 신나고 좋더라고요.
명절의 조카들 만난 삼촌들 느낌
이렇게 모이니까 명절에 조카들 만난 삼촌들 느낌이라고 표현하니까 정말 공감되고 웃기더라고요. 실제로 지석진이 호시 아버지와 동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석진이 아빠 친구인데 가게 오픈해서 세븐틴이 온 거라며 상황극을 했는데요. 지석진은 "밥은 그냥 줄 테니 사인 쭉 하고 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추석 때 슈아와 도겸이는 패션쇼 참석차 해외에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도겸이 발리 앰버서더라고 하니까 지석진이 눈빛이 달라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민규는 운동을 열심히 하나 봐요. 호시도 매일한다고 한다고 하는데요. 볼살이 많이 올라와서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볼살 너무 귀여운데 왜 빼냐고 하며 지석진은 나중에 나이 들면 볼살 넣고 싶어서 난리라고 뺴지 말라고 합니다. 민규는 형제가 여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민규는 여동생이랑 사이가 너무 좋다고 합니다. 민규의 여동생은 이상형이 민규같은 사람이라고 한다고 하는데요. 민규가 성격도 좋다고 합니다. 민규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여동생과 술을 먹는다고 하네요.
민규와 김종국 운명론
민규같은 스타일을 종국이가 좋아할 거라고 유재석이 말했는데요. 민규는 운동 좋아하고 활동 좋아하고 운동 좋아하는 등의 조건의 부합을 합니다. 게다가 고향이 안양이라고 합니다. 김종국도 안양 출신이라 안양과 연결된 사람들을 좋아하더라고요. 민규는 운동할 때 '맛있다'라는 느낌을 안다고 합니다. 어제부터 열심히 먹은 탄수화물들과 단백질들이 몸에 쌓여있을 때 운동을 하면 정말 그 느낌을 느낀다고 합니다. 민규가 또 추위에 약하다고 하는데 김종국도 추위에 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종국은 따뜻한 L.A. 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근데 민규도 L.A.를 좋아한다고 해요. 비슷한 점이 많네요.
지석진 중년 스쾃와 세븐틴 스쿼트
지석진은 중년 스쿼트를 보여준다며 동작을 취했는데요. 중년 스쿼트는 스쿼트를 하고 마지막 마무리에 발뒤꿈치를 들어 종아리 운동까지 해주는게 중년 스쿼트라고 합니다. 민규도 스쿼트 자세를 보여주고 호시도 보여줬는데요. 호시는 옷이 굉장히 특이했습니다. 패셔너블 했는데요. 바지 다리가 4개인 팬츠였어요.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는데 그 옷을 입고 스쿼트를 하니까 더 웃기더라고요. 유재석과 지석진은 옷을 가지고 지적을 하다가 호시가 발렌시아가에서 핑계고 나온다고 협찬해 줬다고 하니까 유재석은 그럼 얘기가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세븐틴의 10년 데뷔 후 달라진 점
민규는 운동을 많이 해서 원래 어좁이였는데 어깨가 넓어졌다고 합니다. 조슈아는 성격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하며 원래는 앓는 스타일이었는데 이제는 표출하고 표현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도겸이는 비주얼이 더 많이 멋있어졌고 옷 스타일도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호시는 돈 씀씀이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집이 남양주인데 집까지 택시도 타봤다고 합니다.
표현하는 지석진과 갈등 싫어하는 유재석
지석진은 열받으면 표현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차 타고 운전하다가 본인이 잘못 안 하고 상대방이 잘못했는데도 빵빵 거렸을 때 지석진은 "네가 잘못했잖아. 이 shake야!"라고 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고선 미안한 마음이 또 들고 그랬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라도 표출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일단 그런 상황이 왔을 때 내가 감당할 수 있는가 생각해서 내가 감당하지 못할 것 같으면 참고 아니면 '라고'한다고 합니다. 예전 유재석과 지석진이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지석진이 운전하고 차 안에 유재석이 타고 있었을 때 일방통행으로 가던 중 어떤 차가 역주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분명 상대편 차가 잘못했는데 두 차는 빵빵 거리며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지석진이 차 빼라고 소리쳤는데 상대방 차 안에서 덩치가 엄청 큰 범상치 않은 사람이 나와서 당황해하며 "으이쌰~!" 하며 본인이 오히려 차를 뺐다고 하는데요. 너무 약해 보이지 않으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그 구호를 외치면서 뺐다고 합니다.
꼴 보기 싫을 때
유재석은 "나 얘 다신 안 봐" 할 정도로 감정이 올라왔는데도 "잠깐! 내가 감당할 수 있나?"를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먼저 연락할 때가 있다고 하는데요. 호시도 공감을 하며 "멤버들 보면서도 진짜 꼴 배기 싫다고 하는데도 감당할 수 있나? 내가 얘네랑 못 헤어질 거 같은데?"이런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도겸이는 호시에게 "누가 그렇게 제일 꼴배기 싫었는데 이중에 있어?"라고 질문합니다. 호시는 한 번씩은 다있겠지 하며 얘기했습니다. 오히려 도겸에게 멤버들이 꼴배기 싫은 적이 없냐고 재질문 했는데요. 민규는 본인도 한번씩 다 있다고 합니다. 도겸은 "슈아 형은 꼴 보기 싫었던 적이 없던 거 같아"라고 얘기합니다. 호시는 "그런데 슈아형은 네가 있을 거야~!"라고 뼈를 때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민규 도겸 패션 옷 정보
민규 점퍼
민규는 루이비통의 점퍼을 입었는데요. 야구 점퍼 스타일의 루이비통의 스타일리쉬한 프린트가 포인트입니다. 간절기 아이템으로 좋은거 같아요.
* 점퍼
LOUIS VUITTON(루이비통) - Varsity Leather Blouson
가격 약 880만원대
도겸 후드티
도겸은 그레이 색상의 니트소재의 후드를 입었습니다. 핑계고에서도 지석진이 옷이 좋아보인다며 물었는데요. 오프화이트의 후디입니다.
* 후드티
Off-White(오프화이트) - Arrows motif wool hoodie
가격 약 17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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