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계고 <핑계고 시상식 1회> 리뷰
- 제1회 핑계고 시상식 수상결과
- 핑계고 시상식 1회 무드 램프 크리스마스 에디션 정보
핑계고 시상식 1회 리뷰
제1회 핑계고 시상식 오프닝
핑계고에 개최한 <제1회 핑계고 시상식>에 참여한 계원(핑계고에서 출연한 출연진)들의 라인업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대상후보 이동욱을 비롯해 조세호, 남창희, 홍진경, 지석진, 송지효, 키, 오나라, 권진아, 양세형, 이동휘, 미주가 참석을 했습니다. 유재석이 위대한 게츠비처럼 등장을 하면서 시상식은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나라는 보통 시상식 밤에 하지 않냐며 지석진까지 투덜 되며 시작을 했는데요. 키는 해외에서 일정을 마치고 새벽 2시 비행기로 핑계고가 9시에 시작하는데 참석을 했습니다. 대단하네요. 양세형은 시집이 나왔다고 합니다. 근황 토크를 이어갔는데요. 유재석은 제일 게스트 중 제일 놀라운 게 송지효라고 합니다. 송지효가 올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지석진은 현타가 온다며 이 대형스타들이 골방 같은데 모였다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남창희도 대표작이 핑계고가 될 정도로 핑계고 덕을 봤다고 합니다.
근황토크
핑계고를 지석진 편으로 시작을 했는데 지석진은 "길게 가야 한 4 주가겠다"라고 했는데 이렇게 시상식 까지 하고 이 스타들을 아침 9시에 모을 수 있다는 게 대단하고 본인이 시작을 같이 열어서 왠지 모르게 뿌듯했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이동휘도 새로운 토크의 장을 열었다며 우리가 사실 범접하기 쉽지 않은 건데 '학력 차별 토크'로 많은 분들의 화제가 되었었다고 얘기합니다. 유재석은 키는 방송에서 안지는 오래됐지만 속예기를 들어 본건 핑계고에서였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조남지대(남창희, 조세호)로 광고를 찍었다고 합니다. 핑계고 덕이 98% 로가 된다고 하는데요. 조남지대의 첫 광고라고 합니다. 홍진경은 아침에 송지효를 입구에 만났는데 청담동의 부잣집 며느리인 줄 알았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재석은 홍진경에게 실례가 안 된다면 여쭤봐도 되냐고 하며 "가발을 뒤로 제낀 거 아니죠?"라고 물었습니다. 홍진경은 웃으며 "제가 존경하니까 참는 거예요"라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석진은 "제가 이렇게 웃는 이유도 약간 공감이 가서"라고 얘기하는데 홍진경은 하지 말라고 둘은 티격태격했는데요. 이동휘가 거기서 멀리서 살짝살짝 보이는데 홍진경에게 일본귀신같다고 하니 홍진경이 발끈하며 "말씀이 심하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재석은 양세형이 낸 시집을 낭독을 하기도 했습니다. 유재석은 양세형이 저번 핑계고에 나와서 당근마켓을 이용하는 꿀팁을 얘기가 재밌었다고 얘기합니다. 유재석은 이동욱에게 욱동이로 많이 불리고 있는데 이동욱에게 오늘따라 더 잘생겨보인다고 했습니다. 이에 양세형이 자리를 잘 앉은 거 같다며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오나라는 지석진에게 왜 안 늙냐며 날로 멋있어지는 것 같다며 본인의 이상형이 지석진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오나라는 목주름 제거하신 거 아니냐고 지석진에게 물었습니다. 지석진은 원래 없다며 목을 까보였습니다. 이동휘는 스몰토크로 "목만 저러니까 너무 징그럽지 않아요?" 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행운권 추첨으로 이루어진 '축하무대'
축하무대를 시작하겠다고 하자 다들 기대를 많이 하였는데요. 유재석은 나눠드린 안내장에 행운권 추첨이 있지 않냐고 하면서 시상식 첫번째 이벤트로 '축하무대는 핑계고'라고 합니다. 행운권 번호로 추첨되는 사람이 축하무대를 한다고 말해 장내가 술렁거렸습니다. 벌칙 아니냐, 뽑히기 싫다, 다들 손사래를 쳤습니다. 너무 웃겼는데요. 첫 번째 축하무대 주인공은 '키'였습니다. 키는 정말 어쩌냐는 표정으로 나갔는데 노래를 샤이니의 '링딩동'으로 무대를 했습니다. 다 같이 일어나서 '링딩동'을 즐겼습니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홍진경도 중간에 나와서 링딩동 음악의 몸을 맡겼는데 너무 웃겼어요. 키 다음으로 지석진이 이동휘를 강력 추천했습니다. 이동휘는 평소 탁재훈 목소리와 외모가 닮았다고 들었다는데요. 이동휘는 컨츄리 꼬꼬의 'Gimme Gimme'를 불렀습니다. 다들 노래와 하나가 되어 즐겼는데요. 오나라도 너무나 잘 즐기고 이동욱도 즐기는데 정말 송년회 같은 분위기고 너무 좋더라고요.
럭키드로우
럭키드로우 첫 번째 상품은 <커피 두세 잔은 핑계고>에서 한효주가 언급해서 완판 시킨 김은 샤이니 키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한효주는 무대를 한 답례라고 생각하고 고맙게 받겠다고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맞이 양말 어드밴트 캘린더는 미주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청담동 유명 갤러리의 커피잔 세트는 홍진경이 당첨됐습니다. 홍진경이 딱 좋아하는 거라고 했는데 홍진경이 당첨돼서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1년 전 광수가 놓고 간 폴로 목도리 세 제품은 지석진이 당첨 됐다고 똑같은 거 있어서 다시 추첨을 했는데 송지효가 당첨이 되었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에디션 무드등은 양세형과 이동휘가 받았습니다. 양세형은 바로 당근마켓에 팔 거라고 장난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유재석이 보내는 커피차는 남창희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 유재석이 내놓는 유재석의 정 '현금'이었습니다. 그 현금은 이동욱이 당첨이 되었습니다.
신인상, 작품상, 우수상
신인상 후보로는 공유, 김은희, 유연석, 이용주, 호시가 있었습니다. 쟁쟁한데요. 신인상 후보들은 스케줄과 여러 가지 이유로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신인상은 결국 유연석이 수상했습니다. 유연석은 <커피 한잔은 핑계고>에 출연을 해서 침투력 있는 토크로 '안연석이~'라는 별명을 획득하였고 유연석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연석은 참석하지 못하여 영상으로 수상소감을 전했는데요. 유연석은 현타가 오는지 웃으며 핑계고에서 기대를 안 했는데 상을 주시고 그리고 본인이 신인상을 수상해 보지 않았는데 이렇게 핑계고에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핑계고에서도 상을 받으면 포털사이트에 본인의 경력에 올라가는지 궁금하다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작품상은 <설 연휴는 핑계고> 이동욱, 남창희, 조세호가 받았습니다. 우수상 후보로는 김숙, 데프콘, 양세찬, 이동휘, 장항준, 차태현, 하하, 홍진경이었는데요. 진짜 엄청 쟁쟁하더라고요. 우수상은 홍진경이 수상했습니다. 홍진경은 어느 방송국에서 상을 받은 것보다 진심으로 더 기쁘다고 했습니다.
진짜 축하무대 '다비치' 그리고 마무리 '권진아'
다들 축하무대가 진짜 있다고 하자 행운권 또 뽑는 거 아니냐고 술러였습니다. 출연진들은 다비치가 등장하자마자 정말 놀랬습니다. 이동욱은 "진짜 시상식 처럼 하니까 열받는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진짜 개인적으로 좋았던 코너였어요. 정말 축하무대가 누구인지 상상을 못 했는데 다비치가 등장을 하자마자 소름이 돋더라고요. 다비치는 '8282'를 불렀는데요. 진짜 이해리와 강민경의 라이브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특히 이해리의 고음이 정말 가수다라는 감탄을 하게 되더라고요. 노래가 너무 신났습니다. 유재석은 다비치에게 개그듀오인데 노래를 잘한다고 하는 말이 많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비치는 마지막으로 다비치의 '매일 크리스마스'를 부르고 이때까지의 핑계고 영상이 흘러나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상식 마지막으로 유재석은 권진아에게 노래를 청했는데요. 권진아는 어리둥절하며 본인의 곡 '운이 좋았지'를 불렀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가사도 너무 좋고 마지막 엔딩을 기가 막히게 따뜻하게 장식했습니다.
최우수상, 대상
최우수상 후보로는 남창희, 송은이, 이동욱, 조세호, 주우재, 지석진이 후보로 올랐습니다. 최우수상은 지석진, 조세호가 수상했습니다. 지석진은 <산책은 핑계고>를 시작으로 총 10편의 핑계고에서 편안한 재담을 보여줬습니다. 개국공신으로 멋진 활약을 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조세호는 오늘 핑계고 시상식을 간다고 하니까 톰브라운에서 옷을 협찬해 주셨다고 합니다. 권위 있는 시상식이니까 옷을 입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둘은 정말 이상하게 진심이 된다며 수상소감을 털어놨습니다. 대상은 정말 다들 예상했듯이 이동욱이 수상을 했습니다. 다정하면서도 거침없는 '단짠' 캐릭터로 계주와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배우 영역을 넘어 유튜버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온라인 계원 투표에서 118,399표 중에 72,344표 61.1%로 1위를 차지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동욱은 대상을 받아서 기쁘고 너무 좋은데 이게 뭐지?라는 생각도 계속 들기도 하고 사실 장난도 치고 싶기도 하고 했는데 그럴 수가 없다며 배우로서도 대상후보에 못 올라봤는데 또 유튜버로 인정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고 대상의 걸맞은 '웃음'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동욱에게 첫돌 반지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한돈반이라고 하네요
제1회 핑계고 시상식 수상결과
핑계고 시상식
- 심사대상 : 2022년 11월 17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 유튜브 채널 <뜬뜬>에 업로드된 '핑계고 시리즈'
- 심사 진행 : 2023년 11월 17일 ~ 11월 26일 총 10일간 부문별 전문 심사위원 혹은 구독자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 선정
- 심사위원 : 강명석(대중문화평론가 K-콘텐츠의 동향과 흐름을 읽는(위버스 매거진) 편집장), 나영석 PD(방송 포맷과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 연출가), 김리은 에디터(채널(뜬뜬) 초창기, 인상 깊은 콘텐츠 리뷰를 남겨준(위버스 매거진) 에디터,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 유희열 대표(안테나 기획사 대표), '핑계고' 막내 PD&작가
- 온라인 투표는 118,399명 참여
- 신인상 : 유연석
- 작품상 : <설 연휴는 핑계고>
- 이삭토스트 리얼 인기스타상 : 이동욱, 조세호, 남창희
- 우수상 : 홍진경
- 최우수상 : 지석진, 조세호
- 대상 : 이동욱
핑계고 시상식 무드 램프 정보
무드램프
핑계고 시상식 럭키드로우에서 이동휘와 양세형이 당첨된 무드램프입니다. 핑계고의 <가정의 달은 핑계고>에서 미주, 전소민이 선물로 가져간 조명이기도 합니다.
* 조명(왼쪽)
일광전구 - 에이콘22 테이블 스탠드 조명 크리스마스 에디션, 무드등
가격 - 160,000원
* 조명(오른쪽 레드 색상)
일광전구 - 프로그22 크리스마스 에디션 테이블 스탠드 무드등 조명
가격 - 1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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