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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뜬 핑계고 <공유 편> 공유 옷 맨투맨 티셔츠 정보/ 리뷰

by 제뉴_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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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뜬뜬 핑계고 <공유 편> 리뷰
  • 핑계고 공유 옷 맨투맨 티셔츠 정보

뜬뜬 핑계고 <공유 편> 리뷰


공유 등장

핑계고-공유
출처 - 핑계고

핑계고에 공유가 나오다니 너무 설레고 반가웠습니다. 오자마자 다들 감탄을 하며 맞이했습니다. 유재석은 공관원이라고 부르며 맞이했는데 유재석, 조세호와 같은 체육관을 다닌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공유에게 우리 다 같은 계열이라며 예능계의 공룡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유는 진화가 잘 되었고 나머지는 진화가 덜 되었다고 양세찬이 거들었습니다. 공유는 잘 기억을 못 하지만 공유가 군대에 있을 때 라디오를 잠깐 했었는데 그때 양세찬이 게스트로 나갔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양세찬 생일날 공유가 전역을 해서 잊지 못한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체육관에서 보다가 밖에서 공유를 보니 진짜 다르다고 합니다. 연예인은 연예인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공유는 부드럽게 조세호의 액세서리로 치장한 손을 만지며 "연예인은 여기 있잖아요. 막 번쩍번쩍해"라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공유가 코로나 시기에 관원들 불편하지 않게 체육관에 칸막이를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

츤데레한 공유

핑계고-공유
출처 - 핑계고

공유는 체육관에 유재석이 운동하고 있으면 다가와서 자세도 잡아주고 운동도 가르쳐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재석의 복근을 칭찬했는데요. 유재석은 공유는 운동할 때 핸드폰 많이 본다고 장난스럽게 얘기합니다. 공유는 조심하겠다고 하는데요. 인정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네요. 공유도 유재석도 딴청을 피울 때 그것을 사진으로 찍어 모으고 있다고 장난을 칩니다. 공유는 형제로 누나 한 명 있다고 합니다. 가족들에게 부끄러워 표현을 많이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하네요. 조세호가 말하길 공유는 생색을 내지 않고 깔끔하게 하는 계산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공유는 양세찬이 장도연과 '코미디 빅리그'에서 하는 연기를 보고 많이 재밌어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동안 따라 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공유가 양세찬의 칭찬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유재석이 공유에게 핑계고 좀 나와달라고 하니 공유는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알겠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유재석이 너무 멋있다고 칭찬했습니다. 그에 반해 양세찬에게 핑계고 나와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양세찬은 처음부터 망설이는 모습이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공유의 취미 낚시

핑계고-공유
출처 - 핑계고

공유는 평소에 스케줄이 없으면 낚시를 많이 간다고 합니다. 지금 철이 '무늬오징어'라고 하는데요. 오징어계의 가장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는 종이라고 합니다. 표준명은 '흰 오징어'라고 하네요. 맛도 더 달고 식감도 더 쫀득쫀득하다고 합니다. 공유는 잡아본 물고기 중 참돔 74cm가 제일 크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거를 잡고 방생해 줬다고 합니다. 공유는 "낚시하면서 기록을 깨는 대물을 잡으면 꼭 한번 방생을 해주자"라고 하며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잡은 참돔을 "다음에 하는 작품 잘되게 해 줘"하면서 놓아줬습니다. 그래서 그 큰 사이즈를 잡을 때는 힘겨루기를 하다가도 줄을 또 놔줄 때는 놔주고 완급조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무조건 힘으로 당기면 줄이 터진다고 하네요. 이 말에 조셉을 끼어들며 "와 이게 사랑이랑 똑같네"라고 하자 공유는 놀라며 조세호에게 다가가 갔습니다. 유재석은 한대 치려고 하는 줄 알았다며 박장대소를 했는데 조세호는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재밌게 받아쳤습니다.

<트렁크> 넷플릭스 드라마 촬영 시작

핑계고-공유
출처 - 핑계고

그래서 그 물고기를 방생한 이후에 다음 작품이 잘됬냐고 물으니 다음 작품은 이번에 서현진 배우와 함께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트렁크> 촬영을 한다고 합니다. 호숫가에 떠오르는 트렁크로 인해 드라마 이야기가 전개되는 로맨스 드라마라고 합니다. 얘기가 이렇게 이어지니 공유의 작품이 잘될지 궁금하네요.
공유는 동욱과 술을 자주 마시는데 밖에보다는 집에서 마시는게 더 편해서 집에서 주로 마신다고 합니다. 조세호는 예전 체육관 관장님이 결혼을 해서 조세호가 사회를 보고 이동욱과 같이 공유네 집에 가서 맥주 한잔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유는 집에 딱히 귀중품이 없이 소박하게 산다고 하는데요. 평소 스트릿 브랜드를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운동화만 좀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동욱, 유재석에 이어 공유도 그렇게 물욕이 없나 봐요. 멋있습니다.

공유의 따뜻함과 불안함 얘기

핑계고-공유
출처 - 핑계고

공유는 조세호가 마음이 여리고 약한 사람 같다고 얘기합니다. 프로그램에서 한 팬미팅에서 눈물을 흘렸던 세호를 보고 본인이 나이를 먹은건지 오지랖인지 모르겠는데 마음이 많이 아팠다고 합니다. 그리고 헬스장에서 힘을 북돋아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공유도 불안함이 있다고 합니다. 20대 한번 30대 한번 정서적으로 있었다고 합니다. 그 불안함은 명확하게 설명이 불가하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면 도깨비가 잘됐을 때 한편으로 행복하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잘된 건 좋은데 그거와는 별개로 어딘가 마음 한구석이 공허하고 허전해서 정신을 못 차렸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게 시기적으로 오히려 좋은 상황에 찾아왔던 불안감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디 가서도 말 못 했던 게 남들이 들으면 사치스러운 감정일 수도 있고 배부른 소리 한다고 해서 말을 못 했다고 하네요.

광고 화이팅

핑계고-공유
출처 - 핑계고

이 부분도 많이 웃겼습니다. 추석날 특집이라 짜파구리를 해 먹었는데요. 공유는 평소에 라면을 잘 안 먹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치팅데이라고 생각하고 먹는다고 했는데요. 짜파구리를 하기 전 물을 끓는 동안 공유는 배홍동을 먹고 맛있었다고 합니다. 유재석이 광고하는 제품이라 유재석은 많이 반가워했는데요. 그래서 유재석도 본인이 하는 광고는 아니지만 공유가 광고하는 커피 '카누', 맥주 '테라'를 즐겨 찾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이 끓는 동안 각자의 광고 파이팅을 하자고 제안해서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유가 하고 있는 '테라', '디스커버리'. 'KB은행'등을 외쳤고 유재석의 '배홍동', '고려은단', '메디큐브', '엘리하이'등을 외쳤습니다. 그리고 조세호의 '피자헛', '멘솔에담'을 외쳤고 양세찬의 지금은 안 하지만 예전에 했던 '마데카솔'도 외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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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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