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형욱의 보듬 TV 제니 편 리뷰
- 제니 패션
제니의 첫 단독 유튜브 예능 출연, 강형욱의 보듬TV
제니 쿠마 등장
블랙핑크 제니가 반려견 쿠마와 함께 개통령 강형욱의 보듬TV에 출연했습니다. 제니가 직접 선택한 채널이라고 하는데요. 평소에 제니가 애청하는 유튜브 중 하나이고 강형욱의 팬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쿠마를 자랑하러 나왔다고 하며 최근 봤던 영상 몇 개를 이야기하였습니다.
쿠마 소개
쿠마의 나이는 8~9살 정도이고, 쿠마라는 이름은 제니가 지었다고 합니다. 쿠마가 곰같이 생겨서 일본어인 쿠마가 곰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예전 아파트에 살 때 쿠마를 데리고 다니면 어르신들이 "너구리야 곰이야 뭐야" 이렇게 말할 정도로 귀여운 털이 뭉실뭉실하게 있습니다. 쿠마는 태어나서 이때까지 미용을 한 번도 안 하고 털도 안 깎았다고 하는데요. 그게 너무 신기했어요. 자연스러운 저 털의 모습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강형욱은 쿠마의 나이가 노견이라고 하며 입주위가 하얀 것이 노견이어서 그런 거 같다고 얘기하자 제니는 아니라며 "애기 때부터 귀여운 우유를 묻히고 다녔어요" 라며 얘기했습니다.
쿠마의 고민상담
쿠마의 고민은 안고 있으면 천사인데 내려놓는 순간 다른 강아지로 변한다고 말했는데요. 제니는 사자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남자를 봤을 때나 오토바이, 자전거를 보면 난리가 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제니가 쿠마를 내려놓은 뒤 강형욱이 움직임을 보여도 쿠마는 큰 반응이 없었고 오히려 강형욱을 좋아하는 태도를 보여서 제니는 놀랬습니다.
쿠마 자랑 타임
일단 첫째 쿠마 그 자체로 존재가 자랑인 아이라고 합니다. 둘째 제니 껌 딱지 라고 합니다. 쿠마랑 어디를 가도 무조건 제니한테 가고 누가 간식을 줘도 제니한테 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쿠마는 강형욱이 손을 내밀자 강형욱한테 쪼르르 갔고 제니는 당황해했습니다. 제니는 쿠마가 사람 근처에 잘 안 간다고 말했는데 강형욱은 본인을 개라고 생각하는지 본인에게 개 냄새가 나서 그렇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제니는 두 번째 자랑에 실패했다며 실망감을 보였습니다.
또 다른 자랑인 삑삑이에 환장한다고 하면서 제니는 개인기를 보통 간식으로 많이 하시는데 본인은 삑삑이로 시켰다면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쿠마는 삑삑이는 볼 생각도 안 하고 강형욱만 앉아서 쳐다보고 있었는데요. 정말 귀여워요. 그래서 제니는 당황하며 어떻게든 쿠마의 관심을 끌어보려 뛰어다니면서 삑삑이를 가지고 쿠마의 관심을 사려했으나 쿠마는 강형욱에 빠져 있었습니다. 실망한 제니... 그래서 본인이 나오고 싶어서 허언증인 것처럼 됐다며 편집해 달라고 제작진에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자랑인 2개 국어 가능한 강아지라고 하는데요. 제니는 어렸을 때 외국에서 키우면서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인기를 "앉아"를 "Sit"이라고 하고 "Hand", "Down", "High five"를 했습니다. 엄마는 한국말로 한다고 하는데 정말 2개 국어 가능한 강아지네요.
이어서 강형욱은 제니의 개인기를 강탈했는데요. "Sit", "Down" 등 모두 말을 잘 들었습니다. 역시 괜히 개통령이 아닌 거 같아요.. 이렇게 해서 제니는 새로운 자랑이라며 강형욱만 봄을 얘기했습니다. 거의 제니에게는 눈길을 안주는 쿠마... 제니의 껌딱지 맞는 거죠..?
블랙핑크의 반려견들
이어서 블랙핑크 멤버 또한 반려견이 있냐는 질문에 지수는 말티즈 종의 강아지를 키우고 로제는 행크라는 유기견 강아지를 키우고 리사는 도베르만을 키운다고 하는데요. 강형욱은 블랙핑크는 안 나오고 혹시 반려견만 출연할 수 있냐는 질문에 제니는 재밌을 것 같다며 호응했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쿠마를 내려놓고 강형욱과 제니 둘 중에 누구한테 가는가로 대결을 했는데... 쿠마는 확실하게 제니한테 가지 않고 강형욱 주위를 맴도는 모습을 보여서.. 강형욱이 이긴 걸로 끝났는데요. 제니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마상만 입고 간다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제니 패션 정보
제니가 강형욱 유튜브 채널에서 착장 한 볼레로는 포르타 Porta 부클레 니트 볼레로 (베이지) 92,000원입니다. 니트 제품으로 모델은 이너로 니트 탑을 매치했는데 제니는 셔츠를 매치했네요. 예쁩니다. 제니의 귀여운 매력을 더 해주는 것과 동시에 힙한 느낌까지 나네요. 요즘 유행하는 느낌이에요.
제니가 착용한 귀여운 목걸이는 스와로브스키의 Teddy Pendent Black 제품입니다. 페디 펜던트 블랙 제품은 공홈에는 없습니다. 대신 화이트, 크리스털 제품은 있습니다. 펜던트 뒷면에는 'Big Hug'가 새겨져 있으며 38cm 짧은 체인과 70cm 체인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주얼리네요.
그 외로 팬츠는 써틴먼스 사이드 밴딩 세트 와이드팬츠 신발은 메종마르지엘라 MM6-메리제인 웻지이고 가격은 약 820,000원입니다.
사진 출처 강형욱의 보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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